[구약신학] 민수기 31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미디안을 섬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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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민수기 31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미디안을 섬멸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민수기 31장 개요
2. 미디안 격멸에 대한 명령과 실행(31:1-12)
3. 미디안 여자와 아이 살해 명령(31:13-18)
4. 참전한 군인들의 정결례(31:19-24)
5. 전리품 배분과 감사 예물(31:25-54)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신들의 생명의 보호자가 오직 하나님이심을 마음속 깊이 인정하는 신앙적 행위로 간주할 수 있다. 실로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올바로 인식한 자만이 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온전히 인정한 자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다(시 136편).
· 감사 예물로 드린 전리품(戰利品)
미디안과의 격전에서 승리한 군인들은 그 승리에 도취하지 않고 오직 그 승리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는 표시로 노획한 전리품 중 일부를 떼어 하나님께 감사 예물로 드렸다. 이처럼 참된 신앙인은 어떤 일에 있어서도 자고(自高)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와 사랑을 바로 인식하여 감사하기를 잊지 않는다. 실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의 삶 구석구석에까지 당신의 손길을 뻗어 간섭하시고 섭리하신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있어서는 어느 한 부분도 불평과 원망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 그렇기에 사도 바울은 성도에게는 마땅히 늘상의 감사가 요청된다고 하였다(살전 5:18). 어떤 면에서 감사를 잊어버린 인간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광과 찬양을 자신이 가로채는 자인 동시에 스스로 자신의 생의 운영권자요 결정권자로 자처하는 것이다. 이는 결국 감사하는 자는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삼는 겸손한 신앙인이며, 반면 전혀 감사하지 않는 자는 자신이 스스로의 주인이 되는 심히 교만한 영혼인 것이다.
한편 하나님께 대한 감사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감사 예물과 헌금을 드리는 것도 그 한 방법일 것이다. 이때는 하나님의 은혜를 정확히 인식하고 그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향해 자신을 드리는 의미로 감사 예물을 드려야 한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습관적이고 형식적이며 마지 못해 감사의 헌물을 바치는 것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행위가 된다. 실로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시로 드리는 예물에는 반드시 드리는 자의 전인격과 의지와 정성이 깃들어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그 예물은 진정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빌 4:18)이 된다.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데니스 T. 올슨 저, 민수기(현대성서주석), 한국장로교출판사 2000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민수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 2012
게리 버지, 앤드루 힐 저, 베이커 성경주석(구약편), 부흥과개혁사 2016
존 맥아더 저, 맥아더 성경주석, 아비서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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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1.18
  • 저작시기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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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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