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민수기 35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레위인 성읍과 도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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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민수기 35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레위인 성읍과 도피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민수기 35장 개요
2. 레위인이 받을 48성읍(35:1-8)
3. 여섯 도피성(35:9-15)
4. 살인자를 취급하는 각각의 방법(35:16-34)

참고문헌

본문내용

판결 받아야 했다(22-24절). 이 경우 살인 사건이 발생한 현장에 있었거나 그 살인을 잘 알고 있는 두 명 이상의 증인이 요구되었다(30절; 신 17:6; 19:15; 히 10:28). 이는 신중한 재판을 위해서이다. 만약 그 살인자가 고의적으로 살인한 것이 드러나면 생명의 속전을 받지 않고 반드시 죽여야만 했다. 그러나 부지중 살인자로 판명된 자는 다시 도피성으로 보내어져 그곳에서만 살 수 있게 했다(25절). 이것은 결국 그가 죄에서 완전히 용서받은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죄값, 곧 죽음이 연기되었을 뿐임을 의미한다. 사실 그는 대제사장의 죽음을 통해서만 죄가 대속될 수 있었다. 즉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그는 죄로부터 완전히 해방되고 자유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25절).
결국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의 생명을 보호받고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대속되는 사실은 오직 그리스도의 희생만이 우리의 새생명을 가능케 한다는 영적 진리를 깨우쳐 준다고 할 것이다.
· 대제시장의 죽음으로 인한 속죄
대제사장의 죽음은 대신(代身)의 원리 또는 대표의 원리에 의해 부지중에 살인한 자의 죄를 담당하여 대신 죽은 것으로 간주되었다. 즉 피흘린 자는 반드시 피에 의해서 속죄받을 수 있다는 원리(창 9:6)에 의해 대제사장의 죽음은 도피성에 피한 자의 피흘림을 대신한 것으로 간주되었던 것이다. 또한 대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백성을 대표하는 자요 그들을 대신하여 속죄 제사를 드리는 자였기 때문에 그의 죽음 역시 백성의 죽음을 위한 죽음으로 간주될 수 있었다.
한편 이러한 대제사장의 죽음은 범죄한 인류를 속량하시고 또한 그들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시기 위해 흠없는 자기를 친히 제물로 바치신,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시한다(히 9:14, 15). 실로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의 한 번의 죽음으로 우리의 모든 죽음, 모든 죄악을 해결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 안에서는 더 이상의 정죄나 죽음이 있을 수 없다(롬 8:11).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데니스 T. 올슨 저, 민수기(현대성서주석), 한국장로교출판사 2000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민수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 2012
게리 버지, 앤드루 힐 저, 베이커 성경주석(구약편), 부흥과개혁사 2016
존 맥아더 저, 맥아더 성경주석, 아비서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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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1.18
  • 저작시기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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