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한국산모의 전통적인 산후 몸조리법에 대한 비판 및 바람직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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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한국산모의 전통적인 산후 몸조리법에 대한 비판 및 바람직한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산모의 전통적인 산후 몸조리법>

Ⅰ. 산후조리
1. 산후조리의 의의
2. 산후조리의 목적
3. 산후조리의 기간

Ⅱ. 전통적 산후조리법
1. 전통적 산후조리법의 의의
2. 전통적 산후조리법의 방법
3. 전통적 산후조리법의 단점(현대 산후조리법과 비교)
4. 전통적 산후조리법에 따른 음식
5. 전통적인 산전 및 산후 관습
6. 산후조리 계획

Ⅲ. 일반적인 산후 관리 요령
1. 산후에는 안정이 제일
2. 생활상의 주의
3. 성기의 위생과 소독
4. 대변과 소변
5. 유방의 관리
6. 산후 운동

Ⅳ. 산후 질환
1. 산후풍
2. 산후하복통
3. 임신중독증휴유증

※ 참고문헌

<전통적 산후조리법에 대한 토론>

<활동 일지>

<결론>

본문내용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생2: 현주 학우님의 말씀대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통 목욕을 하지 않는 것은 균의 침입을 막는 큰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제왕 절개 수술의 경우, 침습적이고 개방적인 수술로서 수술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감염이 있었다면, 수술 이후의 균의 침입을 막는 다 해도 항생제등의 약물 처치가 없다면 산후 패혈증도 우려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금줄과 같은 방법은 감염을 막는데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3: 예 은화 학우의 의견이 충분히 공감되긴 합니다만, 앞에서 현주학우님이 말씀하셨듯이 예전에는 제왕절개라는 분만법이 없었기 때문에 수술 후 감염에 대한 대처법이 전통적인 조리법에서는 금줄이나, 통목욕 금지등의 방법으로밖에는 설명될 수 없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회자: 네, 전통적인 산후 조리법 자체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현대의 제왕절개술과의 연계를 한 토론 참 좋았습니다.
학생2 : 전 전통 산후 조리 중에 “땀 빼기”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더운 방안에서 몸에 땀이 흐를 정도로 옷을 잔뜩 껴입고 땀을 빼는 것이 산모에게는 부종을 경감시키고 혈액순환을 위해 좋은 것이지만, 같은 방안에 있는 아기의 경우, 체온조절 중추가 미약하기 때문에 심각한 고열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학생3: 예, 물론 아주 더운방에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겠죠. 하지만 방안의 온도는 약간 더운 듯한 실내에서 20~22도 정도를 유지해서 땀을 내면 피부에 누적된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어 산후 비만과 산후 부기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아기에게 너무 더운 환경이 되지 않도록 온도를 맞추어서 땀 빼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생5: 갓난아기에겐 체온의 오르내림을 결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학생2 학우님의 생각에 대해 동감합니다. 하지만 외풍이 들어오지 않는 한 21~23도가 아기에게 적당한 온도라고 하니 실내 온도를 20도로 유지한다면 산모, 아기 모두에게 좋은 환경을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4: 학생2 학우님께서 아기의 체온조절 중추가 미약해서 더운 환경에서 고열에 빠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 학생3 학우님 말씀처럼 20~22도 정도로 유지를 한다면, 역으로 생각해서 아기의 체온중추가 미약하기 때문에 실내환경이 적절이 유지해줌으로서 아기의 체온도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온조절 능력이 미약한 아기에게는 자신의 능력 내에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정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기가 더욱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1 사회자: 지금까지 여러분의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양측의 의견이 팽팽한데요, 전통적 산후조리에서 개인위생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것에 대한 찬반 논의가 있었고, 면역에 약해진 산모에게 어떤 방법이 더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또한 전통적 방법에서 흔히 많이 섭취하게 하는 여러 음식들에 대해 산후비만을 부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었고 너무 더운 방에 체온중추가 미약한 아기를 방치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현대적인 방법과 전통적이 방법이 어떤 것이 옳다 라고 결론을 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발달된 현대의학의 힘과 한국 여성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 두 가지 산후 조리방법을 절충 한다면 좋은 산후조리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활동 일지>
일시
내용
11/25 토요일 11:00am~2:00pm
103호 강의실
- 조모임 계획 세움(조이름, 모임횟수와 날짜, 장소)
- 한국의 전통적 산후 조리법에 대한 전반적인 문헌고찰
- 구체적인 역할 분담
11/28 화요일 6:00pm~8:30pm
103호 강의실
- 각자 조사한 내용 정리 및 발표
- 1차 구두 토론
12/4 일요일 7:00pm~9:00pm
라운지
- 1차 구두 토론에 대한 추가 문헌 고찰
- 2차 토론 - 구두 및 피드백 후 기록
12/6 수요일 7:00pm~9:30pm
강당, 3층 컴퓨터실
- 3차 토론 - 2차 토론에 대한 수정과 최종 정리
- 최종 레포트 작성
=> 결론
옛 어른들의 말씀에 “출산 후에 몸조리 제대로 안하면 평생을 고생한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 어머니께서도 나를 낳으시기 전부터 낳으신 후까지 주변 어른분들로부터 그런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그 말은 인간적인 관계에서 그냥 인사처럼 가볍게 하는 얘기가 아닌 한사람의 인생을 위한 걱정이요, 충고라는 생각이 든다.
옛 어르신들이 항상 사용하셨던 전통적 산후조리법에 대하여 조사하고 토론을 하면서, 산후조리의 방법은 한방적 산후조리, 가정에서의 산후조리, 병원에서의 산후조리 등 다양하고 그 방법들마다 각각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통적 산후조리의 방법이 다양하다는 사실에 놀랐다. 현대에 사용하는 여러 가지 산후조리에 비해 전통적 산후조리가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과학성이 떨어지는 전통적 산후조리는 몇 가지 확실하고 단편적인 방법만이 있을거란 생각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조사하면서 그 방법은 다양하며 체계적이며, 무엇보다도 산모를 위한 옛어른들의 지극적인 정성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전통적 산후조리법이 좋긴 하나 현대 사회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과학은 날로 발전하고 산후조리에 최적화된 방법들이 도입되는 이때 위험하게 적용될 수 있는 전통만을 고집한다는 것은 조금은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따라서 적절한 절충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통적 산후조리법을 쓰되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살리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산후조리법을 받아들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옳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단지 옛것은 좋다는 식의 판단은 사라지고 어떻게 하면 좀더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가 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또한 나도 언젠가는 헌신적인 간호사가 되어 누군가를 위한 산후조리에 실천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도 겪게될 이런 일들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참 알차고 보람된 시간들이었다.
  • 가격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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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3.02
  • 저작시기2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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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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