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여 미지시료를 찾는 실험이었다. 이 실험을 통해 시료의 순수성과 녹는점과의 상관관계와 두 물질이 같다면 특정한 시료와 미지시료의 녹는점이 같고, 다르다면 녹는점에 변화가 생기는 성질을 이용한 혼융실험이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나프탈렌의 녹는점이 80.3℃ 이고, 나프탈렌과 미지시료 혼합물의 녹는점 범위가 35~48℃ 인 실험결과를 통해 녹기 시작하는 온도는 순물질의 녹는점보다 낮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공융점의 정의를 확실히 이해하였다.
나프탈렌과 미지시료의 혼합물의 녹는점 범위인 35-48℃와 파라-디클로로벤젠과 미지시료의 혼합물의 녹는점 범위인 51~54℃를 미지시료의 녹는점 범위인 50~54℃와 비교했을때, 미지시료의 녹는점 범위가 파라-디클로로벤젠과 미지시료의 혼합물 녹는점 범위와 더 일치하였기 때문에 미지시료는 파라-디클로로벤젠이라는 실험결과를 알아낼 수 있었다.
2) 오차의 원인
① 모세관이 너무 가늘고 작기 때문에 모세관의 밑에서부터 3mm 까지 시료를 정확히 넣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정확한 양을 맞추는 것에 약간의 오차가 생겼다. 동일한 방법으로 세 번의 실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료의 양 또한 동일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각 실험마다 약간의 시료의 양 차이가 오차를 발생 시켰을 것이다.
② 시료를 넣은 모세관을 식용유에 넣어 가열하면서 온도계를 이용하며 식용유의 온도를 측정하였는데 시간의 변화에 비해 증가되는 온도의 비율이 일정하지 않았으므로 열전달이 균일하게 되지 않았다.
③ 알코올 램프를 삼발이 중앙에 놓지 않고 멀리 놓아 가열 속도를 조절하며 녹는점 부근에서 서서히 가열시켜야 하는데 세 번의 실험마다 알코올 램프의 위치를 정확히 하지 않았고 가열 속도를 조절하는데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④ 시료를 넣은 모세관을 식용유에 넣어 가열하기 때문에 녹는점 범위를 기록할 때, 시료가 녹기 시작하는 것과 완전히 녹은 상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⑤ 처음 실험은 실온상태의 식용유를 사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고 두 번째와 마지막 실험는 식용유가 어느 정도 가열이 된 상태에서 실험을 하였기 때문에 오차가 생긴 것 같다. 각 실험이 끝난 후 얼음물에 식용유를 담궈 식히긴 했지만 처음 가열을 시작할 때 온도가 일정하지 않았다.
3) 생각해볼 사항이나 궁금했던 점
- 이번 실험을 통해 알게 된 각 순물질보다 혼합물의 녹는점이 저하되는 사실의 원인이 궁금하였다. 조사한 결과, 녹는점은 곧 어는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물체가 얼려면 온도를 낮춰서 분자의 운동을 저해시켜 분자끼리 결합을 단단히 해야 하지만 혼합물의 경우 분자 간 결합을 방해하여 더 낮은 온도에서 결합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9. 참고문헌
서명
출판사
저자
출판연도
참고페이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7423&cid=40942&categoryId=3225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4585&cid=40942&categoryId=32251
나프탈렌의 녹는점이 80.3℃ 이고, 나프탈렌과 미지시료 혼합물의 녹는점 범위가 35~48℃ 인 실험결과를 통해 녹기 시작하는 온도는 순물질의 녹는점보다 낮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공융점의 정의를 확실히 이해하였다.
나프탈렌과 미지시료의 혼합물의 녹는점 범위인 35-48℃와 파라-디클로로벤젠과 미지시료의 혼합물의 녹는점 범위인 51~54℃를 미지시료의 녹는점 범위인 50~54℃와 비교했을때, 미지시료의 녹는점 범위가 파라-디클로로벤젠과 미지시료의 혼합물 녹는점 범위와 더 일치하였기 때문에 미지시료는 파라-디클로로벤젠이라는 실험결과를 알아낼 수 있었다.
2) 오차의 원인
① 모세관이 너무 가늘고 작기 때문에 모세관의 밑에서부터 3mm 까지 시료를 정확히 넣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정확한 양을 맞추는 것에 약간의 오차가 생겼다. 동일한 방법으로 세 번의 실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료의 양 또한 동일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각 실험마다 약간의 시료의 양 차이가 오차를 발생 시켰을 것이다.
② 시료를 넣은 모세관을 식용유에 넣어 가열하면서 온도계를 이용하며 식용유의 온도를 측정하였는데 시간의 변화에 비해 증가되는 온도의 비율이 일정하지 않았으므로 열전달이 균일하게 되지 않았다.
③ 알코올 램프를 삼발이 중앙에 놓지 않고 멀리 놓아 가열 속도를 조절하며 녹는점 부근에서 서서히 가열시켜야 하는데 세 번의 실험마다 알코올 램프의 위치를 정확히 하지 않았고 가열 속도를 조절하는데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④ 시료를 넣은 모세관을 식용유에 넣어 가열하기 때문에 녹는점 범위를 기록할 때, 시료가 녹기 시작하는 것과 완전히 녹은 상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⑤ 처음 실험은 실온상태의 식용유를 사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고 두 번째와 마지막 실험는 식용유가 어느 정도 가열이 된 상태에서 실험을 하였기 때문에 오차가 생긴 것 같다. 각 실험이 끝난 후 얼음물에 식용유를 담궈 식히긴 했지만 처음 가열을 시작할 때 온도가 일정하지 않았다.
3) 생각해볼 사항이나 궁금했던 점
- 이번 실험을 통해 알게 된 각 순물질보다 혼합물의 녹는점이 저하되는 사실의 원인이 궁금하였다. 조사한 결과, 녹는점은 곧 어는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물체가 얼려면 온도를 낮춰서 분자의 운동을 저해시켜 분자끼리 결합을 단단히 해야 하지만 혼합물의 경우 분자 간 결합을 방해하여 더 낮은 온도에서 결합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9. 참고문헌
서명
출판사
저자
출판연도
참고페이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7423&cid=40942&categoryId=3225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4585&cid=40942&categoryId=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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