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환경 원자력발전의 문제점 : 원자력발전 원자력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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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환경 원자력발전의 문제점 : 원자력발전 원자력사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생명과 환경 원자력발전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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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판도라를 보고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생각해보시오.



목차

서론

본론
1, 위험과 안전에 대한 개념적 정의
2, 원자력시설
3, 원자력사고의 정의
4. 원자력손해
5. 원자력발전 주요 사고
6, 환경피해방지의무와 환경법 원칙
7, 과학의 불확실성에 대한 연구

결론: 무너진 신화

참고자료

본문내용

장하는 과정은 매우 신중하다(Rowan, 1999). 따라서 과학자들이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때 완벽하게 확실하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Gibbs, et al. , 2013). 과학자들은 자신의 연구 결과가 앞으로 더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자신의 연구에 남아있는 불확실한 부분을 함께 설명한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말하는 ‘불확실성’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불확실성’은 의미상에 차이가 있다. 일반 대중에게 과학의 불확실성은 연구의 결함으로 비쳐지겠지만(Gibbs, et al. , 2013) 과학자들은 연구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을 드러내기 위해 불확실하다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자신이 해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자신이 연구에서 가정한 범위 내에서만 연구 결과가 확실하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제한적인 의미에서 ‘불확실하다’는 용어를 사용할 뿐이지 연구 결과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Gibbs, et al. , 2013). 즉 오히려 연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불확실성의 여지를 남기는 것이다.
과거에 과학자들은 기존에 과학이 가졌던 권위가 실추될 것을 염려하여 대중이 과학의 불확실성을 알게 되는 것을 꺼렸다(Zehr, 1999). 하지만 최근에 과학자들은 오히려 과학의 불확실성을 잘 활용하여 과학의 이미지를 더 높이기도 한다(Zehr, 1999). 저르는 과학자들이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불확실성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방법을 쓴다고 했다(Stocking & Holstein, 1993; Zehr, 1999에서 재인용). 즉, 과학자들이 공개적으로 불완전한 지식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객관적이고 권위 있는 과학의 입지를 굳히는 것이다.
결론: 무너진 신화
2011년 3월 1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동쪽 태평양 해역에서 오후 2시 46분에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은 규모 9. 0을 기록한 초거대지진이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진원과 가까운 도호쿠지방(東北地方)뿐만이 아닌 도쿄가 위치한 간토지방(東地方)에도 강한 진동이 관측되었으며 통신과 대중교통이 마비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또한 지진의 여파로 최대 높이 21m의 쓰나미가 후쿠시마현 및 미야기현 등의 도호쿠지방을 덮쳤다. 그러나 쓰나미는 단지 주민들이 생활하는 곳만을 파괴한 것은 아니었다. 거대한 파도는 후쿠시마현 해안에 위치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일본어명 福島第一原子力電所, 이후 후쿠시마 원전으로 표기)를 습격했다.
쓰나미가 도달하기 전 이미 후쿠시마 원전에는 발전소에 외부 전원을 공급하는 철탑이 지진으로 인해 붕괴되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달한 쓰나미 제 2파로 인해 발전소 부지의 많은 부분이 침수되었고 5호기와 6호기를 제외한 모든 호기의 비상용디젤발전기마저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 이에 이루어진 현장의 다급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1호기, 3호기, 4호기가 폭발을 일으켰고 2호기의 노심이 손상되어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이 자연계로 방출되었다.
이 사고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에서 대기 중으로 방출된 요소131의 총량은 약 100-500페타베크렐, 세슘137은 총 6-20페타베크렐로 추정되고 있다. 해양으로의 방출량은 요소131이 약 10-20페타베크렐, 세슘137이 3-6페타베크렐이 추정치이다.
이 때문에 약 15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살던 곳을 떠나 피난을 하게 되었다. 세계에 큰 충격을 준 사고였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이 사고는 후에 IAEA에서 만든 척도인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ternational Nuclear Event Scale, INES)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7등급(Major Accident) 판정을 받았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로 처음 판정된 7등급 사고였다. 일본의 원자력관계자들은 그동안 원전 안전신화(safety myth)를 토대로 자국 원자로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강조해 왔다. 일본은 최초의 핵 피폭국임에도 불구하고 전후 미국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원자력 기술을 받아들였고 오일쇼크와 경제성장, 온실가스 감축 등을 이유로 원전을 늘려왔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반세기가 지난 2011년 사고 당시까지 일본은 총 54기의 원전을 보유한 원전 대국이 되었다. 하지만연이어 폭발하는 후쿠시마 원전 각 호기의 모습이 전 세계에 중계되면서 일본의 원전 안전신화는 무너져 내린 것이다(윤순진, 2015; 渡良智, 2014).
산업화로 인해 경제가 발전하고 사회가 점점 도시화가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문명이 발전하고 있다. 이처럼 현대사회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도시에 집중되고 있어 과거보다 재난의 위험성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진으로 인한 위험성은 과거부터 주변국가의 발생으로 인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최근에는 경주지역에서 규모 5. 8의 지진으로 총 23명의 부상자와 문화재, 주택, 건축물과 공공시설의 파손 등 총 9, 368건
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우리나라 사회는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며 지진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지진은 자연적인 현상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적인 대책을 수립하더라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처럼 지진에 대한 위험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대대적인 대책의 개선과 주민 자체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방재의식이 향상되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지역의 주민은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행동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활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경동(2012) : 에너지 대안을 찾아서, 창작과 비평사
이필렬(2006), 과학읽기 체르노빌의 기억, 세계일보
조현대 외 (2013), 국가전략기술분야의 기술시스템 구축 및 발전방안 :원자력기술 및 정석진, 성준용, 박경식(2003) / 에너지와 환경 / 삼성북스
김장곤(2001) / 준비된 삶, 원자력 문화 21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필렬(2006) / 원자력 석유대체론의 허구성 매년 50조 투자 50년이면 우라늄 고갈 / 교수신문
김진우, 2010, 에너지경제연구원, UAE 원전수출을 계기로 본 한국 원자력산업의 전망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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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7.03.23
  • 저작시기201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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