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2공통) 기후변화가 가져올 결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담아작성하시오 (출처,각주표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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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환경2공통) 기후변화가 가져올 결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담아작성하시오 (출처,각주표기 완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후변화가 가져올 결과에 대해서 생각해보시오. 자신의 생각을 담아 A4용지 5장(400자 원고지 15쪽 분량) 정도로 작성하시오.


Ⅰ. 서 론

Ⅱ. 본 론
　1. 날씨와 기후
　　1) 날씨
　　2) 기후
　2. 기후변화의 요인
　　1) 자연적인 요인
　　2) 인위적인 요인
　　3) 대기오염
　　4) 기후되먹임
　　5) 외부 요인
　3. 기후변화가 가져올 결과
　　1) 환경 측면
　　2) 경제 측면
　　3) 사회 측면
　　4) 도시 측면
　4. 미래의 기후변화를 위한 모델
　　1) 이산화탄소의 농도변화
　　2) 기후 요소의 상호작용
　5.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과 개인적 견해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리 예측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가능하다면 기후환경계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들이 포함된 기후 모델이 필요하게 된다. 이광호 저(2004), 인간과 기후환경, 시그마프레스, (p279)
1) 이산화탄소의 농도변화
현재 미래의 기후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기후변화는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변함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기후환경변화를 알아보는 것이다. 만일 이산화탄소가 단순히 하나의 기후환경 인자로만 작용한다고 하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기온 상승폭을 알아내면 된다.
기온의 증가가 상당히 커지면 온도상승에 의해 지표면의 빙하들이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게 되고 낮은 지대는 바닷물로 덮이게 될 것이다. 바닷물로 덮인 면적이 넓어지게 됨에 따라 바다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많아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낮아지게 되어 온실효과가 약해진다. 결국 지표면의 온도는 내려가게 될 것이다. 기온이 낮아지면 빙하는 늘어나게 되고 적설량도 증가하게 될 것이다. 빙하나 적설 등에 의해 갇힌 물들은 순환이 되지 못하게 되어 해수면은 줄어들게 된다. 해수면이 줄어들게 되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다시 증가하게 되어 기온이 높아지는 등 기온변화가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대개 수천 년 동안에 일어나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 기후 요소의 상호작용
기후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몇 개의 요소들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것이다. 대기 중에 구름의 양이나 분진 등이 증가하게 되면 지표에 도달하는 태양복사량이 줄어들게 되어 지표면의 온도, 즉 기온이 낮아지게 된다. 기온이 낮아지면 극지방에 얼음이나 적설량이 많아지게 되고 남북 간의 온도 차이에 의해 생기는 제트기류가 남쪽으로 내려오게 됨에 따라 한 대 저기압의 이동 경로가 남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극지방에 얼음과 적설량이 많아지면 햇빛을 더 많이 반사하여 기온이 더 내려가게 된다.
지표면의 기온이 내려가면 지표면에서 대기로의 증발이 적게 되어 그 만큼 수분 공급이 줄어듬에 따라 구름 발생이 감소하게 된다. 구름 발생이 적어지면 적설량이 줄어들게 될 것이고 결국 지표면 기온은 다시 오르게 된다. 기온이 높아지면 증발이 왕성해져서 구름 발생이 증가하는 등 기후환경은 기후 되먹임 과정을 통해 주기적으로 변하게 된다.
5.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과 개인적 견해
가능한 가까운 시기에 전 세계에 실제로 효과적인 온실기체 감축전략을 적용하기 위해 예상되는 결과에 적응전략을 개발하여 모든 정치적인 수단이 강구되어야 하고 모든 기술적인 가능성이 범세계적으로 이용되어야 할 것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에너지 효율을 빠르게 높이는 것, 광범위하게 위험이 없는 비화석 에너지원의 생산과 화력발전소의 탄소격리가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바이오에너지 생산, 연소기체에서 탄소의 분리 및 지중 격리와 학제간 지속가능성 학문의 진흥을 위한 파일로트 프로젝트도 필요하다.
기술적인 측면 외에도 획기적인 규모의 제도적 또는 사회적 혁신도 중요하다. 여기서 기후 및 에너지 측면뿐만 아니라 감축 및 적응 전략의 통합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지속가능성으로의 전환 또한 경제적인 이유로 준비가 되어야 할 필연성으로 생각한다. 모든 화석 에너지원은 매우 귀중하고 제한된 재화 이므로 사용량을 줄이고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을 개발하는 것이야말로 향후 미래의 기후변화가 가져올 부정적인 결과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이 아닐까 한다. 김종규, 이준호 역(2011), 일반기후학개론, 시그마프레스, (p338-342)
Ⅲ. 결 론
본문에서와 같이 앞으로의 지구의 기후 환경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 구름, 분진들 중 하나의 요소가 작용해서 결정되지는 않을 것이며 이들 모든 요소들이 모두 작용해서 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를 결정하는 요인들을 보면 크게 기온이 상승할 경우와 기온이 하강할 경우가 있다. 이러한 요인들 각각에 대해 현재의 변화를 알 수 있다면 좀 더 신빙성 있고 인정받을 수 있는 앞으로의 지구 기후변화를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지구의 기후환경변화에 태양에서의 방출에너지 변화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외부요인들이 현재 기후환경을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예를 들면 지표면을 덮고 있는 피복상태의 변화가 햇빛 반사량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생각될 수 있을 만큼 관측 자료가 충분하지 못하다. 그러나 현재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여러 관측 자료로부터 확인이 되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농도증가와 분진이나 구름양 증가에 따른 서로 반대의 효과들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지구의 기후환경이 온난화가 되는지, 한랭화가 되는지는 정확하게 알아 낼 수 없다. 지질학자들은 현재의 지구기온의 상승은 간빙기에 들어 있어 자연적인 순환주기에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지난 세기동안의 기온기록을 보면 기온은 계속 변하고 있어 이러한 기온변화가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진동인지 아니면 이산화탄소 증가와 같은 특수한 인자 때문인지를 가려내기가 힘들다. 현재의 자료로는 앞으로의 지구의 기후환경과 기후변화를 명확하게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 이에 현재의 기후 모델에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모델을 선정 보완하여 미래 기후환경을 예측하기 위한 활동을 폭넓게 펼쳐야 할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변지은 저(2014),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민의 기후변화 인식 분석, (p8-10)
2. 김종규, 이준호 역(2011), 일반기후학개론, 시그마프레스, (p338-342)
3. 김병석 저(2009), 기후변화에 대한 도시 적응방안에 관한 연구, (p31)
4. 이광호 저(2004), 인간과 기후환경, 시그마프레스, (p3-4), (p259-279)
5. 위키백과사전, (http://ko.wikipedia.org/wiki, 검색어: 날씨)
6. 사이언스올 과학사전, (http://www.scienceall.com, 검색어: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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