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리에이션 활동지도] “패치 아담스” 영화 감상문, 최근 활동 및 동향 조사 [패치 아담스]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레크리에이션 활동지도] “패치 아담스” 영화 감상문, 최근 활동 및 동향 조사 [패치 아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패치 아담스의 줄거리
2. 패치 아담스의 최근 활동 및 동향
3. 영화 ‘패치 아담스’를 보고 느낀 점과 시사 점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높다.
대개 사람들은 의대를 나와서 의사가 되는 것은 명예와 부를 획득하기 위해서다. 아마도 진정으로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치료해주기 위한 의사도 제법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들 또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주 힘든 의사생활에 금전적인 이득이 없다면 다른 직업으로 전향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만큼 의사라는 직업은 힘들기도 하면서 책임감도 강해야 한다. 그렇게 고된 직업을 선택하여 충분히 부를 누를 수 있었으나 그것을 마다하고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서 무료 병원을 차린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그것도 잠시가 아니라 그가 의대를 나온 이후에 지금까지 꾸준하게 그런 선행을 하고 있다니 더욱 놀랍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현재 의료민영화가 실시된 상황이다. 패치 아담스처럼 가난한 환자들을 위하여 무료 병원을 차려야 할 정도로 미국은 의료 환경이 좋지 못하다는 의미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큰 질병이 아니라면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난한 사람도 크게 부담을 가지지 않는 편이다. 참고로 치과에서 금니는 거의 30만원을 넘는 가격으로 시술이 되지만 은니의 경우에는 의료보험의 혜택이 되므로 5만원 정도만 줘도 시술이 가능하다. 이런 혜택을 받는 데 비하여 한 달에 지불해야 하는 의료보험료는 그다지 많지 않다. 요즘 간간이 의료민영화를 부분적으로 실행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미국과 같이 전면적인 민영화가 실행이 된다면 우리나라도 병원을 찾는데 부담을 많이 가져야 할 것이고, 어쩔 수 없이 후진국의 병원에서 치료하는 의료관광이나 패치 아담스의 무료 병원 같은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것이다. 또한 미국정부도 의료민영화로 인한 의료의 양극화가 심각하고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못해 곤란해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라가 의료보험제도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은 게준트하이트와 같은 무료병원을 지어야만 했던 주요 이유가 미국의 의료민영화라는 점으로서 파악할 수 있다. 정부는 지금과 같이 모든 국민들이 의료생활에서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제도를 계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겠다.
이 영화에서 패치가 바라는 의사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그것을 위해서 의사로서 자신의 위신이나 체면을 생각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그것들은 환자와 가까이 하는데 좋지 않은 요소로 여겼다. 내가 살아오는 동안에도 나름대로 괜찮은 의사를 몇 명은 봐온 것 같은데 그들 중에서 어느 누구도 그들이 먼저 나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오는 경우는 없었다. 물론 나 또한 의사를 대하면 왠지 불편하다는 기분이 들고 조금은 형식적인 절차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패치는 모든 의사가 쉽게 버리지 못하는 권위를 오히려 불필요한 것으로 여기고 과감하게 그것을 버렸다. 어느 누구도 감히 버리지 못한 것을 과감하게 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행위를 한 패치는 용감하면서도 의협심이 있는 의사라고 봐야 하겠다. 또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의사들이 이 영화를 한번쯤은 보고 그들의 자세가 조금이라도 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III
결론
이 영화를 본 이후로 의사에 대한 편견이 많이 달라졌다. 일단 의사라는 직업은 지극히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은 것으로 여겼으나 그는 환자를 돌보는 것을 즐겼으며, 그것이 자신의 천직으로 여겼다. 또한 의사들은 대개 자신의 권위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데 그것을 무너뜨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랍고, 환자를 중심으로 한 무료병원을 차렸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게 생각된다. 대부분의 병원은 의사가 자신이 알고 있는 질병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들도 그러한 의사들의 지식을 믿기에 비록 일방적이기는 하지만 그 말에 따라서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패치 아담스는 의사가 아닌 환자의 치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여겼다. 그리고 그의 의료행위에는 경제적인 이득은 제외되었다.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하려고 했고, 그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했던 것이다. 또한 그는 여전히 그러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돕고자 하는 환자의 범위를 점차 넓혀서 전 세계의 가난한 이들을 모두 돕고자 한다.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살고 있는 지금의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감사하게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Gesundheit Institute 홈페이지
Patch Adams, Maureen Mylander, 임종원, 패치 애덤스 : 게준트하이트 무료 건강병원 이야기, 학지사, 2010.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7.03.30
  • 저작시기201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259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