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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주었는데, 이처럼 템플을 진정으로 이해해주고 템플의 특별한 재능을 다른 시각으로 봐준 과학 선생님을 보면서 템플이 일반학교에 가서 저런 선생님을 만난 것이 참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다음에 교사가 되었을 때 같은 상황이면 나는 과연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나 자신에 대한 반성도 되었다.
이 영화를 보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자폐아들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단지 우리들과 생각하는 방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다를 뿐이기 때문에 그들을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해주어야 한다는 것 즉 장애우를 보는 사고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 또 이런 소재의 영화가 많이 나오고 알려지게 된다면 그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짐으로써 세상은 좀 더 따뜻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영화를 보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자폐아들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단지 우리들과 생각하는 방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다를 뿐이기 때문에 그들을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해주어야 한다는 것 즉 장애우를 보는 사고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 또 이런 소재의 영화가 많이 나오고 알려지게 된다면 그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짐으로써 세상은 좀 더 따뜻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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