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은 모든 일은 먼저 나를 알아야 함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소크라테스가 사람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이유는 “무지”를 자각하라는 의미로서, 자신이 무식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라는 말이다.
소크라테스는 자신 또한 무식하다고 생각했으며, “자신이 무식한 줄 안다.”는 사실이 역설적으로 자신을 가장 현명한 사람으로 만드는 요인이라고 여겼다. 즉,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은 “모든 일은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는 의미로서, “모든 일을 알기에 앞서 자신이 아무 것도 모름을 알아야 한다.”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나를 알려면 나를 바라보라”며 “자신을 알라”는 것은 “나를 보라는 것”으로서, 나를 보라는 것은 또 다른 내가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즉, 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나를 관찰하라”는 것이다.
당신 뒤에는 무엇이 있는가?
그곳에 또 다른 “나”가 나를 관찰하고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
저자는 저서의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에서 “말은 에너지다”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땅에 말실수로 평생을 일궈온 명예가 실추된 사람, 생각과는 다른 말이 튀어나와 우정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거나 입은 사람, 말 한마디 잘못해 중요한 시험 면접에서 낙방하는 사람, 꼭해야 할 말을 못하고 평생 땅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 등등 말 한마디 실수, 말을 잘못 전달하거나, 잘못 받아들이는 데서 일어나는 오해 등으로 불행을 초래하는 일이 없기를 소망해본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언어 명상을 통해 말의 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고, 이에 자신이 경험했던 언어 명상의 기적이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달되기를 기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이 동물보다도 복잡하고 수준 높은 사회생활을 영위하여 문명을 발달시킬 수 있었던 원인 중에서 결정적인 것은 언어로서, 인간의 언어인 말은 생물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태어나거나 멋대로 죽을 수는 없다.
즉, 말의 운명을 쥐고 있는 것은 항상 인간으로서,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하며,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말은 말할 것도 없이 우리가 사회생활을 할 때, 인간관계를 맺을 때 가장 중요하게 사용하는 매개체이자 도구로서, 우리는 매일 언어의 실전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이다. 이제 말에 대해 고민하고 연습해야 할 필요가 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 또한 무식하다고 생각했으며, “자신이 무식한 줄 안다.”는 사실이 역설적으로 자신을 가장 현명한 사람으로 만드는 요인이라고 여겼다. 즉,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은 “모든 일은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는 의미로서, “모든 일을 알기에 앞서 자신이 아무 것도 모름을 알아야 한다.”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나를 알려면 나를 바라보라”며 “자신을 알라”는 것은 “나를 보라는 것”으로서, 나를 보라는 것은 또 다른 내가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즉, 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나를 관찰하라”는 것이다.
당신 뒤에는 무엇이 있는가?
그곳에 또 다른 “나”가 나를 관찰하고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
저자는 저서의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에서 “말은 에너지다”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땅에 말실수로 평생을 일궈온 명예가 실추된 사람, 생각과는 다른 말이 튀어나와 우정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거나 입은 사람, 말 한마디 잘못해 중요한 시험 면접에서 낙방하는 사람, 꼭해야 할 말을 못하고 평생 땅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 등등 말 한마디 실수, 말을 잘못 전달하거나, 잘못 받아들이는 데서 일어나는 오해 등으로 불행을 초래하는 일이 없기를 소망해본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언어 명상을 통해 말의 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고, 이에 자신이 경험했던 언어 명상의 기적이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달되기를 기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이 동물보다도 복잡하고 수준 높은 사회생활을 영위하여 문명을 발달시킬 수 있었던 원인 중에서 결정적인 것은 언어로서, 인간의 언어인 말은 생물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태어나거나 멋대로 죽을 수는 없다.
즉, 말의 운명을 쥐고 있는 것은 항상 인간으로서,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하며,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말은 말할 것도 없이 우리가 사회생활을 할 때, 인간관계를 맺을 때 가장 중요하게 사용하는 매개체이자 도구로서, 우리는 매일 언어의 실전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이다. 이제 말에 대해 고민하고 연습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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