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론_최근 여성가족부의 대규모 주택단지 청소년수련시설 의무화 폐지 논란이 있었는데 여가부의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주장 내용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청소년복지와 관련하여 논하시오

소개글

청소년복지론_최근 여성가족부의 대규모 주택단지 청소년수련시설 의무화 폐지 논란이 있었는데 여가부의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주장 내용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청소년복지와 관련하여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 아무래도 대규모 주택단지는 접근성이 좋고, 단지 건설과 함께 청소년수련시설이 비례해서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청소년복지의 관점에서도 안성맞춤인 법안이었다. 하지만 여성가족부는 부처의 설립목적을 도외시한 채 개정안을 추진한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자.
위의 그림 1에서 볼 수 있듯이 여성가족부의 설립 목적 중 한 가지는 ‘청소년의 육성·복지 및 보호’이다. 이에 대한 주요업무로는 ‘청소년 활동 진흥 및 역량개발’이 명시돼 있다. 청소년의 활동 진흥과 역량개발을 위해 하나라도 더 힘써야하는 주요 부처인 여성가족부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스스로 업무 태만을 자인한 셈이다
3. 결론
청소년은 아직 미성숙한 시기이고, 한창 주위의 모든 것을 습득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기이기도 하다. 저 출산,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국가 성장도는 떨어져가는 시기에 더욱 육성에 박차를 가해야 할 세대인 것이다. 또한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로 청소년 간 교육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이러한 시대에 청소년수련시설의 의무 설치를 폐지한다면 가난한 청소년은 학교교육 이외에 부족한 심신단련이나 재능 개발에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청소년의 단체 활동도 줄었기 때문에, 청소년수련시설에 함께하는 수련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하는 마음, 책임감 등을 배울 필요도 있다. 여성가족부가 경제 활성화의 측면에서 국가 발전의 중요한 측면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이 국가의 미래라는 말처럼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정부는 장기적 안목에서 이번 개정안에 대해 숙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키워드

청소년복지론,   여성가족부의 대규모 주택단지,   청소년수련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