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테러단체(이슬람국가)의 목적과 사건정리, 자금의 원천, 현황과 과제

소개글

IS테러단체(이슬람국가)의 목적과 사건정리, 자금의 원천, 현황과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IS 테러 단체

1.1. 이슬람국가의 정의와 역사

1.2. IS 테러위협의 현황
- 유럽 내 IS테러사건
(파리, 브뤼셀)

본문내용

통제했고 또다른 테러를 저지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유럽 각국의 공항, 대중교통 등의 보안 시설을 강화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유럽공동 경찰기구인 유로폴(Europol)의 국장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브뤼셀 테러는 최소 5000명의 테러리스트 네트워크가 예상보다 더 무섭고 광범위하다는 걸 보여줬다”며 “IS로부터의 위협은 단지 프랑스·벨기에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들에도 동시에 존재한다”고 했다.
추가 테러 우려가 큰 상황에 유럽에선 ‘다음 테러 대상은 어디냐’는 공포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6월 10일부터 프랑스 전역에서 열리는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럽의 축구 강국이 대거 참가하는 이 대회는 ‘작은 월드컵’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크다.
이 같이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지역이 테러리스트 입장에선 좋은 표적이 될 수도 있기에 대회를 취소하거나 추후로 연기해야한다는 여론이 많았지만 당국은 연기없이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 대신 유로 대회 개최국인 프랑스의 경계수위는 역대 유례가 없는 삼엄한 수준이 될 것이라 본다.
1.3. 개인적인 예측과 조사 후기
IS는 최근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자신들의 돈줄이었던 주요 유전을 잃었고 서서히 수익이 줄어들게 되어 설자리가 좁아졌다. 이런 상황 속에도 자신들이 아직도 건재함을 드러내기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무차별적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테러위협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 예측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이들의 타킷이 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공포감에 테러방지법이라는 정책적인 대응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도 했다. 이로서 국외적인 울타리가 쳐질 수는 있겠지만 국정원이 정보수집의 권한을 쥐게 되면서 국민의 정보사찰, 인권침해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여러 대응들로서 삶의 안전이라는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가 테러로 인해 위협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사실 테러라는 사태의 특성상 예측과 예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공포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또한 이 사태에 있어 종교적인 시각에서 IS 테러 사태를 바라봐서는 안 된다. 이슬람 종교와 테러 집단 IS는 분리해서 봐야하는데 이슬람 국가라는 이름 때문에 이슬람 종교인들이 IS 조직원이라고 오해하는 시선들이 많다.
IS는 종교단체를 가장한 과격 테러단체다. 이슬람교라는 종교를 내세우면서 이를 정치적 이념으로 이용하는 극단주의자들이다. 정통 이슬람교는 폭탄테러와 살해를 일삼고 여성을 성노예로 부리지 않는다.
2. 참고자료
고정애, 「유로폴 “테러 네트워크 최소 5000명…IS, 유럽 전역 위협”」, 『중앙일보』, 2016.03.25.
브뤼셀 폭탄 테러, 『위키백과』
이슬람국가,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윤은숙, 「브뤼셀 테러 유럽 공동체 부순다」, 『아주경제』, 2016.03.25.
서정민, 「이슬람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시공사』
샤를리 에브도 테러,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11ㆍ13 파리 테러(2015년),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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