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움 받을 용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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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도 아니지 않나. 마찬가지다. 아들러 심리학의 허점은 바로 그곳에 있다. 그런 허무주의와 객관적인듯한 비관주의는 아무런 희망도 아무런 장점도 나타내보일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긍정적으로 자기암시를 해야하고 그것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당근이 싫어와 당근이 좋아는 모두 당근을 생각하지만 긍정과 부정의 차이가 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그렇다면 선택은 자명하다. 우리는 긍정을 선택해야하는 것이다.
바로 그곳에 미래가 있고 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심리학의 대가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증명할 길은 없다. 하지만 그저 믿고 행할뿐이다.
그래도 이책은 말한다. 우리모두 타인에게 공헌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라고,
다시 미궁에 빠진 나는 다시 책을 읽어보러 서점으로 향해본다.
끝.

키워드

독후감,   미움받을용기,   기시미이치로,   고가후미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