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사도의 변용에 관하여 / 언론매체(영화 및 서적)에 나온 무사도

소개글

일본 무사도의 변용에 관하여 / 언론매체(영화 및 서적)에 나온 무사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전쟁 이데올로기의 무사도
Ⅲ. 현대 일본에서의 무사도
Ⅳ. 한국에서 언급되는 무사도
Ⅴ.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희생자가 많이 나왔고 무사도의 정신을 이어 받았을 뿐, 그것으로 책임을 다 했다는 식의 논리를 일본 국민들에게 주입시키는 것은 국제적으로 문제가 있다. 일본 그들의 명예만 되찾으려고 하고, 죽음으로써 빚을 갚았다고 하는 것은 무사도를 잘못된 방향으로 해석하고 사용하고 있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새로운 세대의 아이들에게까지도 가르친다고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올바른 원래의 무사도가 전승되어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변용해 교육하고, 퍼트리는 행위는 비난을 받을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일본이 무사도를 갖고 있다면, 한국에서는 선비정신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의 무사도만큼 선비정신이 내려오거나 계승되고 있지 않다. 예로 한국에 국난이 생기면 선비정신으로 단결하자는 말도 하지 않는다. 일본처럼 한 나라의 정신으로써 외국에 알려져 그 나라를 대표하는 말로 자리를 잡은 것은 배울 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역시 국제적인 문제에서는 무사도라는 고집을 조금이라도 접고 융통성 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역사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세계에서 우려하고 있는 변용된 일본의 무사도가 다시 어떤 문제로 화두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점을 잘 살펴 경계를 해야 하겠다.
참고자료
<논문>
박진한, 「무사도의 창안과 현대적 변용」, 역사비평, 2006
박진한, 「특공영화의 표상전략과 전후 일본사회의 ‘특공’ 인식」, 동북아역사논총 24, 2009
<뉴스기사>
김창원 특파원, 「[글로벌 북카페]日 서점가 ‘일본인의 자존심’ 열풍」, 동아일보(동아닷컴),
2011.07.16.
요코야마 유카 도호쿠대학 박사과정, 「칼럼-[요코야마의 한일 이야기] 삶과 죽음의 미학」,
매일신문, 2010.08.14.
이용욱 특파원, 「中 교수 “노 전 대통령 자살은 일본 무사도 정신 영향” 이색 주장」, 마이
데일리, 2009.05.26.
황윤정 기자, 「일본이 무사도라면 한국엔 ‘선비정신’」, 연합뉴스, 2011.11.30.
<인터넷 자료 및 블로그>
http://www.cyworld.com/calebblog/6248005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13870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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