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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과정에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되고 자연스럽게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가려낼 수 있게 된다. 또한 내 감정과 상대방의 감정 뒤에 숨은 마음을 알아보고 가장 적절한 말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잠시 멈춤 질문”을 통해 자신과 상대의 감정과 그 감정을 다루는 방식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는데, “잠시 멈춤 질문” 하나만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서 체득할 수만 있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나답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사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2018년 무술년 한 해에는 “잠시 멈춤 질문”을 실천하는 시간으로 삼아도 의미 있는 1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는데, “잠시 멈춤 질문” 하나만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서 체득할 수만 있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나답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사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2018년 무술년 한 해에는 “잠시 멈춤 질문”을 실천하는 시간으로 삼아도 의미 있는 1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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