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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울증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러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무엇이 되느냐가 아닌 어떻게 사느냐라는 것이었다. 대기업에 취직을 한다가 아니라, 취직을 해서 어떤 삶을 사고 싶은지를 생각하면, 죽을 때 까지 허탈감이라는 감정은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참 고마웠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코칭 해주는 그녀의 마음씨가 말이다. 사실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워낙 그녀가 고객들에게 주는 서비스의 질이 어느 정도인지 알기 때문에 이러한 코칭은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고 나니 참 그녀가 많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외적인 매력 뿐 만아니라 내적인 매력이 넘쳐나는 그녀를 통해 많은 용기를 얻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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