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서브컬쳐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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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서브컬쳐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를 읽고서...
마치며.....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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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


2001년, 한 화장품 광고에 신인 여배우가 등장했습니다. 그 당시 그녀는 아름다운 얼굴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모두가 그녀가 누구일까 궁금해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베일을 벗었을 때, 모두가 경악했습니다.

‘원숭이 엉덩이는 ~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유난히 크게 잡히는 모델의 침 삼키는 모습이 보인다.. 꿀꺽...
울대가 크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 그 림 ≫

이어서 손을 들어 입을 감추고 깔깔대고 웃기 시작하는 ‘그녀’
그리고 ‘새빨간 거짓말’ 이라는 한 줄의 자막이 깔리며 광고는 끝났다.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하고 광고 모델이 된 하리수.
남자로 태어나 여자가 된 트렌스젠더.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를 읽고서...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나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곳에는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트렌스젠더와 같은 성적 소수자가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성적소수자... 정말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정말로 성적소수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할 수 있었었다. 내가 마주하는 사람들 가운데 그들이 있다는 걸 안다면 기분,행동이 어떨지.. 우리는 그들을 차별하고 무시해왔다.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들의 입장이 되어 볼 수 있게 해주었고, 그들의 솔직한 마음을 볼 수 있는 진솔한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 그 림 ≫　≪ 그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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