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광고로 세상을 움직였다

소개글

[독후감] 나는 광고로 세상을 움직였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광고로 세상을 움직인 한 남자의 이야기
Ⅱ. 본문의 내용
Ⅲ. 이 책을 읽은 후
- 참고문헌 -

본문내용

국 영화 “What Women Want(왓 위민 원트)\"가 생각났다. ”왓 위민 원트“ 영화는 멜 깁슨과 헬렌 헌트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인데, 이 영화의 배경이 바로 “광고기획사(=광고대행사)”이다. 여기서 멜 깁슨이 우연치 않게 욕실에서 전기 감전으로 바닥에 넘어지고 난 이후로 자신에게 이상한 환청이 들리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주위의 여자들의 속마음과 생각이 들리게 되는 현상을 겪게 되고, 이러한 능력을 이용해서 새로 들어온 헬렌 헌트의 생각을 훔쳐서 이를 이용해 NIKE의 여성 상품 광고를 맡게 되고, 이는 훌륭하게 광고를 만들게 되는데, 이 영화를 보면 이런 종류의 일을 하는 것이 “광고대행사”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여성관련 상품 광고 카피는 여성 카피라이터에게 맡겨야 한다는 “데이비드 오길비의 마지막 유언”을 거슬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 영화의 주 배경은 광고대행사 업무 중 여성 운동복 상품 광고 카피만 해당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광고로 세상을 움직였다.” 이 책을 보게 되면, “광고대행사”가 하는 모든 일들을 알 수 있었고, 효과적으로 광고대행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비법, 피해야 할 광고주들 유형, 광고주들과의 관계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등, 그 무대에서 실제로 살아남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이 쓰여 진 시점이 46년 전이므로, 실제로 현재의 광고대행사의 환경이 이 책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한 권 읽었다고 해서 현재의 광고대행사에 대해서 다 아는 것처럼 오만하게 행동해서는 안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론과 실제 간의 차이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론과 실제 간의 차이는 모든 분야에서 존재한다. 이 책의 이론과 실제 간의 차이는 46년이라는 시간 차이 못지않게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광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실제 자기 이야기를 다룬 책들을 많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이 책을 잘 빌렸고, 잘 읽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대학생들이 학교 수업 하랴, 리포트 쓰랴, 팀 프로젝트 발표 준비 하랴, 토익 준비 하랴, 취직 준비 하랴, 좀 바쁜게 아니지 않은가? 따로 책을 읽을 시간이나 있을까? 이런 독후감 과제를 주지 않았다면, 나는 이러한 좋은 책을 평생 읽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 참고문헌 -
David Ogilvy, 강두필 역, [나는 광고로 세상을 움직였다], 다산북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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