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IKEA)의 조직문화와 경영전략

소개글

이케아(IKEA)의 조직문화와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케아 IKEA 기업소개
(1) 기업개요
(2) 기업연혁

2. 이케아 IKEA 현재 상황분석

3. 이케아 IKEA의 조직문화
(1) 가족주의
(2) 고객과의 약속
(3) 절약 정신

4. 이케아 IKEA SWOT분석

5. 이케아 IKEA 경영전략
(1) 매장전략
(2) 쇼룸전략
(3) 생산전략
(4) 디자인전략
(5) 서비스전략
(6) CSR경영

6. 이케아 IKEA 마케팅 4P전략
(1) Product (제품전략)
(2) Price (가격전략)
(3) Place (유통전략)
(4) Promotion (촉진전략)

7.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사적인 비용 절감 의식에 의한 원가 절감 노력은, 제품 구색과 판매 방식 등 모든 부분에 큰 영향을 미쳐 전체적인 마케팅 컨셉과 상통한다.
본사는 설계와 마케팅 등 전략 부분을 수행하고, 제조를 담당할 업자는 세계 각국에 분포하고 있다. 가구의 설계 단계부터 가장 저렴한 원가로 생산할 수 있는 국가를 선택해, 그곳에서 OEM방식의 대량생산이 이루어져 1차적인 원가 절감이 이루어진다.
(3) Place (유통전략)
이케아는 유통(Place) 전략 또한 가격 전략만큼 중요하다. 이케아에게 유통이란 곧 유통점의 모습이고, 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주요 장소다. 유통점은 크게 쇼룸, 식당, 셀프 서브(창고) 세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특히 쇼룸은 다양한 이케아 제품으로 실제 주거 공간을 재현한 것이 특징. 이곳에서 고객들은 완제품의 모습을 미리 확인하고 실제 인테리어를 할 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구성을 할 수 있는지 도움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성진옥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매니저는 “이번 쇼룸을 구성하기 위해 80여 가정을 방문하고 1천여 가구의 전화 조사를 통해 한국인의 주거 형태와 가족 구성 등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4) Promotion (촉진전략)
이케아의 프로모션의 핵심은 카탈로그라고 정의할 수 있다. 효과적인 홍보 방법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광고와 이벤트 등을 지양하고, 선명한 제품 사진과 제품 정보, 가격이 정확히 명시된 카탈로그를 소비자에게 배포하고 있다. 카탈로그에는 제품의 홍보와 판매 수단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실내 인테리어 가이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있다.
카탈로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문화된 온라인 판매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카탈로그를 통한 전화, 우편 주문 방식과 인터넷 주문 방식을 활성화하고 있다.
1) 쇼룸: 체험하는 디스플레이
- 이케아 제품을 사용해 실제 주거 공간을 재현한 것이 특징으로 이곳에서 고객들은 완제품의 모습을 미리 확인하고 실제 인테리어를 할 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구성을 할 수 있는지 도움 받을 수 있다.
cf. “이번 쇼룸을 구성하기 위해 80여 가정을 방문하고 1천여 가구의 전화 조사를 통해 한국인의 주거 형태와 가족 구성 등을 파악했다”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매니저
2) 매장 위치를 시내 외곽에 위치
- 부동산 비용도 절감하고 고객의 체류 시간도 늘려준다. 넓은 부지 선정으로 큰 물류센터로 구성이 가능하고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등의 교통편이 뛰어나게 좋은 곳에 위치, 접근의 용이성을 높여 준다.
3) 배송료 정책을 통한 대량구매 유도
- 이케아는 큰 제품들도 박스단위로 일정하게 나누어 포장해 제품 사이즈 최소화를 통해 배송비용 절감하고 있으며 25박스까지는 배송료가 동일하다. 이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제품을 사는 것이 배송료를 절감하는 방법이라고 홍보를 하며 더 많은 제품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전화, 인터넷, 우편 등을 통한on-line 구매에서는 카탈로그를 통해 제품을 선택한 고객이 주문할 경우, 고객이 필요로 하는 배달 서비스를 위해서 택배회사와 및 적절한 비용으로 밴과 소형 트럭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대여 회사와 협력한다.
4) 공급체인의 통합방식 - ‘DOOR TO DOOR DELIVERY SERVICE’(추가)
- 이케아는 거래량이 일정 규모를 넘는 고객에게는 제품을 적재할 수 있는 사일로를 제작해 주었다. 이케아 공장에서 제품을 탱크러리에 직접 실어 고객사에 공급하면, 고객사에서는 탱크러리에서 자동으로 사일로로 이송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포대로 포장하거나 포장된 제품을 차에 싣거나 하는 과정이 전혀 필요 없게 돼 이케아로서는 포장비와 상차비를 줄일 수 있게 되었고, 고객사들은 하차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 그렇다보니 고객사들로서는 이케아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 것은 당연했다. 더 나아가 제품에 대한 품질 보증도 확실히 함으로써 고객사의 입고 검사 수고도 덜어 주었다. 이것은 업계에서 이케아가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상품의 유통전략에 있어서 매우 큰 선점 효과를 가져 왔다.
7. 결론 및 시사점
서랍장을 가장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벽에 고정하는 것이다.” 이케아코리아 안드레 슈미트갈 대표는 22일 북미 지역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해 리콜되고 국내에서도 결국 판매 중단된 ‘말름’ 서랍장 논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서랍장 품질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그간의 피해 책임을 소비자 탓으로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슈미트갈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케아 서랍장은 독립형이 아닌 벽에 고정하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라며 “벽에 제대로 고정된 경우 단 한 건의 사고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초 이 자리는 이케아가 국내에서 식기와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나 취재진의 관심은 리콜 서랍장 논란에 집중됐다. 앞서 이케아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안전성 조사 결과 전복사고 가능성이 있는 서랍장 15종의 판매를 중단했다. 또 자체조사를 통해 지난 20일부터 15종을 리콜 품목에 추가했다. 현재 이케아가 이 제품을 리콜한 국가는 29개 진출 국가 가운데 미국, 캐나다, 한국 등 3개국뿐이다. 그는 ‘이케아 제품 자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꿀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 임시인 미국재료시험협회 기준이 정식기준이 되면, (서랍장) 하단을 무겁게 해 전복을 방지하는 대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케아 제품뿐 아니라 특정 높이 이상의 어떤 서랍장이든 아무리 하중을 무겁게 둔다고 해도 전복 위험은 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이케아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졌다’는 지적에는 “한국에서 영업을 시작할 때부터 제품 설명서 등을 통해 서랍장을 벽에 고정해 사용해야 한다고 밝혀왔다”며 “모든 규제와 기준을 준수해 새로 마련된 안전기준에 맞춰 서랍장을 제작하고자 하지만 가장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벽에 고정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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