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위하여’ 영화를 보고

소개글

‘살기위하여’ 영화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영화를 만들게 된 배경


* 영화를 보게 된 배경


* ‘살기위하여’ 영화 내용 요약


* 감독이 말 하고자 하는 것


* 영화를 통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 느낀 점




<감독과의 대화>

본문내용

정부의 정책이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
<감독과의 대화>
Q: 계화도 주민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A: 아직까지는 이사 가거나 떠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바다와 갯벌을 배수관문을 통해서 인 공적으로 해수 유통을 하고 있으므로 조개류의 생물을 잡으면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하 지만 예전처럼 많이 잡히진 않고 있으므로 소득이 좀 줄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할 수 있는 일도 없으므로 그대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다른 지역 의 바닷가로 옮겨 간다면 바닷길 파악, 물고기 잡는 방법 등을 알기 위해서는 적어도 10 년 가량 걸리므로 어쩔 수 없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마을 주민들끼리 서로 모이고 싶어도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부담스러워 한다 고 합니다.
Q: 영화를 촬영 하면서 극적인 효과를 위해 연출되는 부분이 있었습니까? (사실과의 관계)
A: 저는 촬영을 할때 그 장면(ex: 감정적인 부분, 슬퍼하는 부분... 등등) 이 나올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일부러 연출한 장면은 없습니다.
Q: 영화를 촬영 하면서 애타는 심정을 느꼈던 것, 또는 다 못 다한 이야기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A: 개화도 어민들이 해상시위를 하면서 방조제에 올라갔을 때 어민들과 같이 싸웠어야 했 는지 고민했었습니다. 또한 카메라에 대한 한계성입니다. 촬영 카메라로 각각의 이야기 를 다 풀어내지 못하는 한계성이 있었습니다. 전체의 일부분만 나타낼 수밖에 없는 한계 성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키워드

‘살기위하여’,   영화를 보고,   살기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