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이해 안셀아담스 앙리브레송

소개글

사진의이해 안셀아담스 앙리브레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안셀 아담스(Ansel Adams, 미국 1902-1984)의 삶과 사진 인생
2. 존 시스템의 응용과 작업 방법
3, 존 시스템에서의 적정 노출
4,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삶과 사진 세계 5, 결정적 순간
6, 앙리 브레송의 사진 느낌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의해 촬영된 아주 자그마한 이미지들은 밀착 프린트에 의해 다시 한 번 사진가의 눈에 의해 단 하나의 선택된 이미지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여기서 자네트 맬컴(Janet Malcolm)이 의미하는 결정적 순간은 사진가가 촬영할 때뿐만이 아니라 촬영 후 필름의 밀착 프린트를 통해서 촬영된 많은 이미지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즉 취사행위자체도 결정적 순간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바람의 언어’에서도 본인이 촬영한 무수히 많은 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또한 자네트 맬컴의 지적대로 결정적 순간에 해당하는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에서 훌륭한 미적 감각으로, 결정적 이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결정자로서의 브레송은 실제로 간혹 그에게서 의미 없는 이상한 대상을 갖고 작업을 하는 것이 관찰되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그는 순간적으로 찍을 때냐 아니면 찍고 나서 최종의한 장을 고를 때냐를 결정해야 하는 상항을 인식하게 된다. 즉 사진가에겐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두 가지의 선택 방법이 있지만 두 가지방법이 모두 결국은 후회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사진 선택에서 우리는 두 가지 선택 방법이 있다. 즉 대상을 파인더에서 보고 결정하는 것과 또 하나는 찍은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해서 보고 선택하는 방법이다. 현상하고 인화한 뒤 그 사진이 괜찮아 보이든 충분히 강한 표현이 못 되든 분류 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사진가가 촬영한 수많은 이미지 중에서 한 장을 선택하여 프린트한다는 것은 촬영할 당시의 상황, 즉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아우러진 하나의 이미지로 대표되기 때문이다. “Cartier-Bresson 의 두 사진 중 찍자마자 트로핑 하기로 한 왼쪽 사진은 첫 번째 인화에서 렌즈를 가린 담장 부분을 즉시 잘라 버렸다. 오른쪽의 사진은 이 사진을 어떻게 재구성했나를 보여주는 유일 한 정통 사진이다. 이후로는 이 이미지의 사진은 항상 크롬 된 사진으로만 인화 되어 보여 준다.”
6, 앙리 브레송의 사진 느낌
브레송의 여러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가 결정적 순간의 정수로 알고 있는 사진은 최종적으로 다듬어 진 이미지이다. 사진가가 촬영한 사진의 프린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돈과 톤 조절을 한다는 것 또한 결정적인 것에 해당한다. “사진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사진이 찍힌 당시의 가치와 분위기를 재창조하는 일이다. 촬영하던 순간의 사진작가의 의도와 일치하도록 사진의 톤을 조절하는 일도 역시 중요하다. 그리고 눈 이 빛과 그림자 사이에 끊임없이 세우는 균형을 재수립하는 작업 또한 필수적이다. 사진의 마지막 창조 행위가 암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 찍는 행위에서 강조되는 결정적 순간이란 그가 사진집에서 밝혔듯이 보는 것, 찍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미지를 창조하는 암실 작업에 이르는 일체의 행위를 포함하고 있는 사진가의 결정적인 순간을 말하고 있다. 특히 브레송은 사르트르, 베케트 등 유명인들의 인물 사진도 많이 남겼는데 지식인의 내면세계를 잘 표현한 사진들인 것 같다. 철학자, 예술가의 고독과 치열한 사유가 그의 사진에는 비쳐진다.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결정적인 순간』, 강운구, 권오룡 역, 서울, 열화당, 1986년, 부록/사진집 서문에서 발췌.)
참고문헌
김대욱 외 4인, 사진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 2017.
남영란, 안셀 아담스를 찾아서, 배다리, 2015.
김도한, Dr.AmsiL의 사진 119 존 시스템, 스튜디오암실, 2015.
클레망 셰루,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정승원역, 시공사, 2010.
앙리 까르띠에-브레송, 『결정적인 순간』, 강운구, 권오룡 역, 서울, 열화당, 1986

키워드

사진의이해,   안셀아담스,   앙리브레송,   방송대사진의이해,   방송대 사진의이해,   방통대사진의이해,   방통대 사진의이해,   사진,   사진의 이해,   앙리브레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