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프리드먼의 ‘100년 후’(The next 10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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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지 프리드먼의 ‘100년 후’(The next 100 year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국 시대의 여명기
2. 대지진, 지하드
3. 인구, 컴퓨터, 문화 전쟁
4. 새로운 단층선
5. 2020년, 종이호랑이 중국
6. 2020년,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러시아(rematch)
7. 황금시대 이후, 절정의 위기(the crisis of 2030)
8. 신세계의 등장
9. 2040년대, 전쟁의 서곡
10. 전쟁 준비
11. 세계전쟁 시나리오
12. 2060년대, 10년의 황금기

본문내용

키를 이용해 이를 억제한다.
2). 집약적 에너지 혁명
경제와 사회를 뒤바꿔 놓은 주간(interstate) 고속도로나 인터넷의 등장은 모두 군사 분야의 필요에 의한 것이었다. 이는 에너지 부문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미국의 우주 프로그램과 맞물려, 우주 공간에 거대한 태양전지판을 설치,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마이크로파로 변환하여 지구로 무선 송전하는 SBSP(Space Based Solar Power)가 등장하게 될 것이다. 화석연료는 종말을 맞게 되고 우주로부터 오는 무한한 전기는 에너지 집약적인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에너지 생산국이 되며 이러한 패권에 도전할 수 있는 국가는 없다. 황금기는 2070년대까지 계속된다.
13. 2080년, 주사위는 던져졌다.
1). 인구, 기술, 그리고 2080년의 위기
2030년대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펼쳤던 이민 확대 정책은 수 많은 이주자들을 불러들이며 당시의 문제를 해결했지만, 이것은 다시 또 다른 문제의 씨앗이 된다. 2080년이면 눈부시게 발전한 로봇공학과 에너지 혁명의 결실로, 인간 노동력 자체를 대체하기 위한 로봇이 등장하게 된다. 이 때, 대부분이 미숙련 노동자인 이주민들은 로봇에 의해 대체되는 잉여인구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이민을 중단시키고 난 미국 정부는 잉여인구에 의한 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해고)를 단행하고, 이에 국경지대에 거주하는 멕시코 이주민이자 빈곤 노동자 계층은 큰 타격을 받는다. 이는 심각한 외교적 문제를 초래할 것이다.
2). 현금과 석유의 땅 (멕시코)
멕시코의 경제적 유리함
① 석유: 중요한 석유 생산 및 수출국이지만, 성장을 위해 이에 의존하지 않고 원유를 비축하고 있다.
② 미국과 인접: 세계 최대이며 가장 역동적인 시장에 대한 접근성
③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멕시코로 보내는 현금: 두 번째 해외소득원이며 외국인 투자 규모와 비슷.
④ 조직 범죄와 마약거래: 검은 돈을 세탁하려면 불가피하게 투자를 해야 한다. 이는 정치적 불안을 야기하겠지만, 멕시코 정부는 장기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으로부터 유입되는(마약판매) 자금의 덕을 볼 것이다.
⑤ 감소하지 않는 인구: 노동력이 필요할 때에도 인구는 계속 성장하며 성장세는 안정화될 것이다.
2030년대가 되면 미국으로 인구 이동 확대가 가능하며, 이는 미국으로부터의 송금 증가와 더불어 멕시코가 잉여인구 부담을 지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3). 영속적인 긴장감, 멕시코 부흥의 힘
멕시코의 부상과 함께 2080년대 이주자에게 적대적으로 변할 미국의 이민 정책은 미국 남서부(이른바 ‘국경지대’)의 여러 주에서 다수가 된 멕시코인(민족적 의미)들에게 커다란 반발을 부르게 된다. 갈등은 이 곳에서 일어난다. 이 지역의 갈등을 두고 미국과 멕시코가 협상을 하기도 하고, 충돌하게 될 수도 있다. 북미는 국제체제의 중심이며 누가 북미를 차지할지는 22세기에 결정될 것이다.
에필로그: “상식은 어김없이 인간을 배반한다.”
“결국 이 책에서 단 하나를 주장해야 한다면, 그것은 미국이 몰락의 길을 걷기는커녕 이제 막 비상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지구온난화 문제: 인구폭발의 종말, 화석연료의 퇴장, 태양에너지의 등장
이야기해볼 거리
① BRICs, 특히 중국에 대한 상당한 저평가에 대하여.
② 21세기는 미국에 있어서 몰락인가? 아니면 도약인가?
③ 지구온난화를 겪는 21세기 세계와 국제정치의 모습은?
④ 전통적인 민족국가는 계속 유지되는가? 국제적 행위자로서의 국가의 위상 변화는?
⑤ 기술 발전은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가? 다분히 유토피아적인 생각은 아닌가?
⑥ 21세기 동아시아의 정세는 어떻게 변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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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02
  • 저작시기201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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