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의 발전 요인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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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경제의 발전 요인을 찾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시작하기에 앞서
1. 대한민국에 대하여
2.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
3.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요소
4. 마치며

본문내용

호황기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박정희는 집권기간 동안 연평균 8.5%의 성장으로 10.0%의 대만에 못 미쳤고 주요국보다 3.3% 높았다.
-박정희는 이 전 정권의 전후복구와 빈약하기는 했지만 최소한의 국가기간산업의 유산을 받지 않았는가. 또 박정희 집권 초 우리 조상들의 흘린 피의 댓가인 월남 파병으로 또 70년대에는 건설회사의 중동진출로 당시로서는 엄청나게 많은 달러가 국내에 유입되었다. 뿐만 아니라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60-70년대에는 국제적으로도 유례없는 장기간의 호황이 이어졌다.
-이러한 면에서 따져볼 때 우리 나라의 6,70년대의 경제성장에는 해외 특수도 단단히 한 몫을 한 셈이다.
[4] 마치며
-그동안 막연히 알아왔던 한국 경제의 발전에 대해서 조금은 더 조사해보았다. 지금까지의 한국 경제의 발전은 다분히 과장되고 날조된 면이 없지 않다. 박정희 신드롬으로 대표되는 박정희 일등공신 현상이 그 앞에 있다. 또한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로 나타나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과감히 반도체에 뛰어든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로 나타나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몇몇 이들만이 경제 발전의 주역인 것처럼 비추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경제의 발전 과정 뒤에는 수많은 이들의 피가 있었고 땀이 있었고 눈물이 있었다. 목숨을 걸고 월남에 가서 몇십달러의 목숨값을 받으며 정글을 헤메야 했던 이들이 있었다. 뜨거운 열사 아래에서 건설에 투입된 인부들의 그을린 피부가 있었다. 경제성장 아래에서 자유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불안한 심정으로 눈치를 보고 살아야 했던 국민들이 있었다. 가족들을 위해서 스스로의 꿈을 접어야 했던 여공들이 있었고 독일의 탄가루를 마신 광부들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이들을 기억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한국의 경제는 지금 심히 어렵다고들 한다. 택시를 타도 대학생인 내게 요새 먹고 살기 힘들다는 운전기사 아저씨들도 있었다. 내수 경기는 너무 침체되었고, 사람들은 외환 위기 시절이 오히려 지금보다 나았다고들 한다. 국회에서는 서로 네가 못났네, 내가 잘났네 하면서 하는 싸움박질이 대단하다. 반면 경기지표는 상승세에 들어섰다는 보고도 있고, 무슨무슨 지표는 오히려 상승중이라고도 한다. 도무지 누구말을 믿어야 할지 알 수 없는 나라이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하지만 경제발전을 이루어낸 만큼 우리에게는 뚝심이 있고 근성이 있고 자부심이 있으며 잠재력이 있다. 우리가 마음을 먹어서 못 해내는 일은 없다. 2005년의 나는 단지 대학교 2학년생으로써 별다른 힘이 없는 이 나라의 힘없는 국민에 불과하다. 어느날 사라져도 별로 신경쓰지 않을 그런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20년 뒤의 나는, 30년 뒤의 나는 세계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다. 우리 나라를 발전시켜낼 것이다. 우리 나라를 아시아의 4마리 용이 아니라 아시아의 군계일학으로 키워내고 싶다. 지난 50년간의 눈부신 발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50년 역시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이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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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02
  • 저작시기201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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