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3주차 과제 작성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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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복지론 3주차 과제 작성결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인관련 영화(죽어도 좋아 노인 주제 영화)를 관람하시고 영화 속에 나타난 노인문제를 생각해봅시다.
2.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 혹은 이웃에 거주하는 노인을 방문하여 교류하여 노인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실질적인 복지욕구와 노인문제를 알아봅시다.

본문내용

다. 그러므로 정부가 맨 먼저 해야 할 일은 노인 인원수에 알 맞는 의료시설이 함께 갖춘 노인복지관 건립과 운영에 대한 관심이라고 본다.
노인복지관 건립과 운영은 노인들이 지역사회 참여와 지역 사회적 고립이나 정서적 고독을 해소시키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는 하지만, 노인의 사는 보람으로서의 취로기회와 취미,·교양, 각종정보 등의 학습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은 자립능력을 재개발해 주는 공간(복지관)이 돼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는 체계적인 노인복지관 등을 운영하면서 노인들의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도록 생의 활력소를 제공 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야 한다. 그리고 가난하고 갈 곳 없는 노인들에게 좀 더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각종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노인이 사용하는 각종시설 등에도 정부 복지예산을 많이 지출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한다. 정부의 예산이 미치지 못하면 대기업 사회복지단체에게 지원을 요청하여 예산이 미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도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
두 번째로 노인들을 위한 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노인들이 침침한 집에서 혼자 틀니를 헹구고 별 반찬 없이 밥을 먹고 혼자 잠을 잔다. 노인들처럼 외로움에 크게 익숙해 있었고 많고 덧없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경로당에서 전전하는 노인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개인의 소외와 고독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세 번째로 복지욕구 제도를 강화하고 돌봄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는 일은 당면 과제다. 하지만 제도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 사이에 관계를 만들고 온기를 불어넣어 지역공동체를 재생하는 일이다.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시간과 여유가 있는 지역주민들이 노인들을 병원에 모시고 가거나 짬을 내어 돌보는 지역주민 봉사단체가 필요하다. 또 그렇게 만들어진 관계가 지역공동체를 재생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사회의 내일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제 내일의 황혼을 준비하며 오늘의 노인들이 해야 할 일은 경제적 빈곤이나 사회적 외로움을 헤쳐 나갈 사람들의 관계망, 지역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다. 먹고사는 일을 해결하면서도 이웃과 체온을 주고받을 수 있는 협동조합과 지역에 사회적 기업이 만드는
지역공동체가 고령사회 노인문제의 해법이 될 것이다. 또한 빈곤노인과 고령화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노인들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직접 지역주민을 만나서 지역공동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설득하고 협조하여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끝으로 고령화 사회의 복지욕구와 노인문제를 위에서 살펴보았듯, 앞으로 청년실업문제와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 노인 일자리 사업 창출이다. 은퇴 후에도 사회 및 경제적 활동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전문계약직 재고용과 같은 정책 마련, 또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끔 창업 프로그램이나 교육 시스템을 지원해야 한다. 또한 이번과제를 통해 노인복지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
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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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07
  • 저작시기2015.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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