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삶과 문화] 최근 여성혐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은 여성혐오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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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의 삶과 문화] 최근 여성혐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은 여성혐오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성혐오란?
2. 여성혐오와 사회분열
3. 여성혐오의 사례
4. 여성혐오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하고 있다. 실천적 활동 범위는 온라인 공간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 반 여성혐오 실천을 전략적으로 하고 있는 커뮤니티는 ‘메갈리아’이다.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을 토대로 성평등을 이루어 내고 여성의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 탄생하게 된 커뮤니티이다. ‘메갈리아’는 대응 전략을 통해 남성우월주의, 남성 중심적 사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 커뮤니티의 변화된 맥락에서 반 여성혐오 커뮤니티가 여성혐오 장치를 해치시키기 위한 전략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술적으로 알아보고 그 효과와 한계를 분석하는 것은 중요한 함의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미투 운동’ 등장하여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하여 유명 인사들에 당한 성희롱 사건을 타인들에게 알리는 형태가 유행하고 있다. 해당 사건에 연루된 사람은 유명인이거나 고위층일지라도 다수의 국민들에게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권력에 의한 여성의 억압은 불가능하다. 여성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더 없이 좋은 방법이지만 정확하지 않은 상황을 거짓으로 올리거나 미미한 상황을 과장하여 글을 올려 가해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렇게 서로가 헐뜯고 억제하는 온라인 문화가 아닌 서로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남녀는 서로가 함께 돕고 의지해서 살아가는 관계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도록 온라인 문화도 조금 더 발전적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남녀 간에 혐오의식을 일삼는 사이트도 폐쇄시키는 것이 좋겠다. 언론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사회적인 갈등을 조장할 위험성이 있는 집단을 그대로 두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따라서 정부는 여성혐오와 남성혐오를 조장하는 집단을 폐쇄하고 서로 간의 상생을 조장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다.
5) 가부장적인 문화를 변화시켜야 한다.
젠더는 생물학적인 여성성과 남성성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인간의 특정 환경에 따라 다양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인지적이고 심리적인 상징적 구성물이라 할 수 있다. 여자가 ‘여성적’이 되고 남자가 ‘남성적’이 되는 것은 오랫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생물학적 차이로 받아들여져 왔다. 남녀 간의 신체적 차이가 이분화의 기준이 되는 것을 거부하며 등장한 것이 바로 젠더(gender) 개념이다. 젠더는 단순히 여성성과 남성성의 동등한 ‘차이’를 구조화하는 것이 아니다. 여성혐오 문제는 둘 사이의 젠더 차이를 서로 반대하거나 서로의 가치 판단이 개입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서로가 결합할 수 없는 이질적인 요소들로 인해 둘 간의 ‘위계’가 만들어지고, 곧 ‘차이’가 ‘차별’로 변형되는 순간을 맞이한다. 이것은 단순한 성(性)적 차이의 여성성과 남성성이 아닌 남성 중심적 가치와 규범이 반영되면서 성립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어릴 때부터 성역할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성에 따른 역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문화가 구성원들을 그런 식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이 가지는 구시대적이고 가부장적인 성역할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제는 양성이 평등하고 자신의 성향과 적성에 맞는 역할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교육 외에도 가부장적인 각종매체의 관행이나 사회적인 관습 등을 고쳐나가는 것이 성 평등을 위해서 꼭 필요한 요건이 되겠다.

결론
여성혐오문제에게 가장 심각한 부분이 인터넷과 SNS다. 사회에서는 이미 과거에 비하여 여성차별에 관련한 문제의 대처방안이 존재하고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혹시라도 누군가를 하루아침에 마녀사냥이라도 한다면 그는 우리 사회에서 완전히 매장이 될 수밖에 없다. 비록 SNS 상에서 알려진 사실이 진실이 아니라도 마찬가지다. 결국 진실여부에 관계없이 한번 세상에 퍼진 잘못된 사실은 한 사람의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이 여성혐오와 남성혐오로 인하여 나타나고 있다. 물론 자신들이 당한 억울함을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써 비슷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힘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일베나 미투운동이 모두 이런 식으로 자신들을 옹호하지만 결국 모두 사회의 평화를 해칠 위험성은 존재한다. 일베는 이미 많은 남성들조차도 정상적이지 못한 집단으로 여기고 있다. 미투운동은 여성인권을 지키기 위하여 큰 힘이 되고 있지만 이것도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후에 원래보다 조금 더 극단적으로 나간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서로가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하기 보다는 서로 조금씩 더 이해하고 가까이 접근하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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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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