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석 국가대표 독일어 완전 첫걸음 감상평

소개글

서우석 국가대표 독일어 완전 첫걸음 감상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요한 것이 수십 번 물어보고 장소를 이동하여 전혀 엉뚱한 곳에서 최종적으로 할인까지 받아가며 , 쓸데없는 농담까지 하면서
하고 싶은 질문, 할 수 있는 질문, 모두 사용하고 나서야 물건 돈 주고 사라!
친구가 될 것이다. 전화번호까지 받으면 더 좋고 안 받아도 좋고 , 받으면 퇴근이후 전화해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아까 물건 값 싸게 해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말 하나 외워서 사용해라.
시간나면 커피 한잔 하자고 해라.
어디서 만날까 ? 문장 만들어서 사용해라.
언어는 반복만이 살길이다. 공부의 왕도는 반복이다. 발음은 어플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하는 말을 듣고 익히는 것이 왕도이다.
인구 수천 만 명의 독일에서 발음이 같은 사람은 없다. 조금이라도 다 다르다.
어감의 차이를 스스로 느끼며 몸으로 부딪히는 방법이 최고이다. 과거 일본으로 징용되어 갔던 우리 선조들, 나라 잃고 2500년간 지구상 곳곳에서 떠돌이 생활했던 유대인들 모두 살아남았다.
말 안통해서 죽은 사람은 없다. 글 몰라도 다 살아남았다.
말부터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으니까 말이다.
이것이 언어이다. 별다른 것은 전혀 없다. 지나치게 학문처럼 가르치는 교재가 문제요, 그런 책을 찾은 독자들이 문제이다.
가장 쉬운 책을 골라야 하며, 가장 쉬운 단어와 문장들만 가지고도 설명이 가능한 책을 골라야한다.
한국어로 설명이 이렇게 이루어진 책이라야 한다.
어떤 언어를 공부하든지 모두 같은 방법이다.
멀지 않아서 그런 책이 나올 것이다. 내가 그런 책을 쓰게 될 것이다.
2018-06-14
서우석 “국가대표 독일어 완전 첫걸음” 감상평
글 윌리엄

키워드

독일어공부법,   어학,   어법,   외국어학습법,   교재구성,   언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