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학 정리본(병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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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질환으로 위축된 간, 심장에 침착
* 세로이드
- 간 등에서 조직의 붕괴가 있을 때 축적
면역
“몸 밖의 각종 이종단백질에 대해 체내에서 만들어진 특이 단백질들간의 작용으로 체내 유입된 독소, 이물질 등을 중화, 제거함으로써 생체를 보호하는 소위 생체방어반응이다.
* 면역이 가지는 일반적인 특징
- 특이적으로 반응하고 양과는 무관
- 후천적으로 획득
-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
- 기억에 의해 동일 반응에 반응하여 좋은 방향의 표현과 나쁜 방향의 표현도 일어난다.
- 항체나 T림프구가 사람으로 전달가능.
1) 자연 면역
- 생체방어 기구로서 태어나면서부터 존재.
-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대식세포나 호중구라는 세포가 항원 특이성 없이 침입한 이물질과 반응하여 이물질을 탐식함으로서 생체를 방어
- 여러 가지 당단백중에도 보체성분처럼 세균의 성분에 의해 활성화 되어, 비특이적으로 세균을 공격하여 생체를 방어.
2) 획득 면역
- 면역기억이 있어서 동일한 이물질이 두 번째 침입하였을 때 이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병에 걸리지 않게함.
- 항체가 생기고 항원에 의해 기억된 림프구가 이차 항원에 대해 면역반응 함.
(2)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인자
① 항원
- 생체에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것
② 항체
- 항원에 반응하여 만들어지는 당단백질
- 면역글로불린이라 불림
* 면역글로불린 종류
- IgG-γγ
: 가장 많고 가장 중요, 유일하게 태반통과
- IgM-μμ
: 면역반응에서 최초로 생성, B림프구 표면존재
: 감염 초기 면역작용에 가장 먼저 작용
- IgA-αα
: 분비형 Ig, 유아에게 중요한 물질
- IgE-ξξ
: 혈중에 극소량 존재, 비만세포가 결합
: 기생충 감염에 효과적 작용
- IgD-δδ
: 혈중에 거의 없고, 기능도 불분명
③ 사이토카인
- 항체 이외의 단백질로 림프구, 대식세포의 활성화, 분화 그기능의 조절
④ 보체
- 항원-항체반응에 협조, 알레르기 반응, 살균
⑤ 림프구
* T세포
- 흉선 유래 세포
- 보조T, 억제T, 살해T, 효력T가 있다
* B세포
- 골수 유래 세포로 항체 생산
- 형질세포가 되어 면역글로불린 생산
- 체액성 면역의 주역을 담당
⑥ 대식세포
- 염증의 이물질을 처리, 조직 수복이나 자연면역에서 중요한 역할
⑦ 자연살해세포(NK cell)
- 바이러스 감염시 항원 공격, 종양세포에 대해서도 비특이적 반응하여 종양세포 살해.
⑧ 수지상세포
- 혈액이나 림프액에 들어오는 항원을 잡아 림프구에 직접 항원을 제시
2. 면역의 성립
1) 면역 응답
- 외부 이물질 침입에 대해서 생체는 림프구를 주체로 하는 소위 보통 면역응답 반응이라는 반응을 통해 면역을 획득
- 항원특이성이 강하여 다른항원과 교차반응X
3. 면역반응에 의한 장애
1) 과민성 면역반응
- 항원에 대한 비정상적인 과대 면역반응 결과 숙주의 세포나 조직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
(1) 제 I형 과민반응(아나필락시형)
- 국소형과 전신형으로 나눔
- 1차 노출된 항원에 의해 IgE 생성
-> 비만세포나 호염기구에 결합
-> 그 후 그 부분에 항원의 재침입
-> 염증 유발물질의 방출
-> 급격한 염증반응
(2) 제 II형 과민반응
- 표적 세포 표면에 있는 항원에 체액성 항체가 결합하고 이것에 보체가 작용하여 대식세포나 자연살해세포등이 결합하며 세포를 파괴
- 자가 면역성 용혈성 빈혈, 류마티스성 열등
(3) 제 III형 과민반응(면역 복합형)
- 항원이 항체보다 많아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량은 적어져 가용성 복합체가 만들어짐.
- 이는 혈액을 통해 장기에 침착하고 염증반응을 일으켜 조직 상해를 초래
- 사구체신염, 전신성 홍반성 낭창, 만성 류마티스성 관절, 혈관염
(4) 제 Ⅳ형 과민반응(지연형, 투베르쿨린형)
- 항원이 체내에 들어온 후 48시간이 경과하여 반응이 나타남, 결핵의 투베르쿨린반응
(5) 제 Ⅴ형 과민반응(자극형)
- 자극형 과민반응, III형과 유사한 반응
- 호르몬 수용체에 결합한 항체가 수용체를 자극하여 호르몬이 결합한 것 같은 반응
- 호르몬 과잉의 증상
2) 자가면역 질환
- 면역관용이 깨어지면 자가항원에 대항하는 자가항체가 나타나는 것
3) 전신성 자가면역 질환
(1) 교원병
- 혈관, 결합조직, 관절 등에 자주 발생
(2) 전신성 홍반성 낭창
- 얼굴의 뺨에 나비 모양의 홍반
- 조절유전자의 이상으로 B세포가 활성화 되어 다특이 항체생산이 증폭되어 특정 자가항체를 과잉 생산되어 발생.
- 환경인자들이 원인이 되어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이 높아져 발생
- 호르몬이 원인이 되어 발생.
(3) 만성 류마티스성 관절염
- 관절 활막에 병변이 주로 발생.
- 혈관염 동반시 악성 류마티스 관절염
(4) 사구체신염
- 면역복합체가 사구체 기저막에 침착하여 발생
- 악화시 네프로제가 된다.
(5) 결절성 다발성 동맥염
- 동맥벽의 근육에 면역복합체가 침착
- 괴사성 혈관염이 특징, 중,세동맥에 호발
(6) 류머티스성 열
- 유소아기에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이 원인
(7) 진행성 전신성 경화증
- 콜라겐 합성의 이상, 면역반응의 이상, 미세혈관의 이상으로 추측
- 피부건조가 나타나며 주병변이 피부에서 관찰
(8) 쇼그렌 증후군
- 누액선과 타액선의 분비감소로 각막건조, 타액선염을 특징으로 함.
(9) 혼합형 결합조직병(MCTD)
- 전신성 홍반성 낭창과 진행성 전신성 경화증이 합병하여 발병
4) 면역부전 증후군
(1) 선천성 면역부전 증후군
- 무γ글로불린혈증, IgA 결손증, T세포 결핍으로 감염증이 쉽게 발생
(2) 후천성 면역 부전 증후군(AIDS)
- HIV에 의해 발생한다.
- HIV는 면역계와 신경계 세포를 파괴한다
- 기회감염이 발생하며 말기는 육종, 악성종양이 발생한다.
4. 이식
1) 장기이식
- 타인의 조직을 이식하면 이물질로 인식하여 면역반응을 시작하게 된다 ; 거부반응
-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사람으로부터 이식
2) 이식편 대 숙주 반응
- 이식을 받은 숙주의 면역력 저하
-> 조직편 내의 림프구가 숙주를 공격
-> 골수를 이식할 때 이러한 반응이 나타남
3) 주요 조직적합항원
-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조직항원
- 같은 경우는 일란성 쌍둥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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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학,   병리학,   응급구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