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사회 B형) 사회학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의 개념은 무엇인지 적고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규범을 왜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자신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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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사회 B형) 사회학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의 개념은 무엇인지 적고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규범을 왜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자신의 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전사회이론
1) 마르크스(Karl Marx) 이론
2) 막스 베버(Max Weber) 이론
3) 에밀 뒤르케임(Émile Durkheim) 이론

2. 사회학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의 개념
1) 페이비언 사회주의 – 공동체
2) 마르크스주의 – 복지국가
3) 사회민주주의 – 자유
4) 제3의 길 – 국가의 역할

3.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규범
1) 도덕
2) 정의
3) 법 제도
4) 문화
5) 가치
6) 신뢰
7) 인권

4.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규범을 왜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
1) 낙태
2) 안락사
3) 노키즈존
4) 임산부 배려석
5) 불법 다운로드

5. 규범을 왜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한 나의 체험 – 도덕

6.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된다. 물론 신호를 무시해도 벌금 또는 딱지 등의 과태료 부가가 전무이다. 신호를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사형을 처하거나 구속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신호를 무시하면 당신의 생명은 아무도 책임져 주질 않는다. 이것은 스스로가 알아서 도덕을 지키고 살아가라는 뜻이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위에서 열거 한 것 중 나는 신호등에 대해서 이야기 한바 있다. 장년 봄이었다. 나는 급하게 은행 업무를 보기위해 1차선 도로에서 건너편 은행을 바라보고 있었다. 횡단보도까지는 10미터 채 안되는 거리였지만, 무단 횡단을 하면 3미터쯤 거리였다. 나는 많은 망설임 없이 무단횡단을 했다. 그 순간 골목에 숨어있던 경찰관의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다. 은행업무를 보로 가기 위한 나의 귀차니즘은 결국 5만원 이라는 과태료와 함께 은행에 납부했다. 이처럼 도덕이라는 것은 남이 보건 안보건 스스로가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도덕과 신호등에 대하여 개념과 실 사례를 위에서 이야기 한 바 있다. 나는 신호를 지키지 않아서 혹은 신고를 하지 않아서 과태료를 부가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작년 봄에 있었던 일빼고는.. 운전 중 실수로 과속이 되어 과태료가 부가되어도 나는 고지서가 나라오기 전에 은행에 가서 과태료를 냈다. 하지만, 무단횡단으로 인해 벌금을 내고나서는 너무도 억울 하고 내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을 처음에는 했었다. 왜 남들은 무단횡단 해도 잘도 살던데 나는 이렇게 걸리나.. 하고 생각도 하였다. 하지만, 얼마지 나지 않아 나는 또 길 건너 일을 보러 가야하는 일이 생겼다. 하지만, 잠깐의 망설임 없이 나는 50미터가 넘는 곳에 있는 횡단보도까지 걸어갔다. 이것은 나에게는 큰 교훈이 아닐 수 없다. 바로 스스로가 도덕적 행동을 한 것이다. 물론 과태료가 아까워서? 혹시 또 걸릴까봐? 물론 그것도 이유일 수는 있다. 하지만,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내 스스로 망설임 없이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은 나에게 변화가 생겼다는 것일 것이다. 사회에서 정해진 규칙과 도덕을 지키라고 이러한 규율을 만들어 두었는데 사람들은 쉽게 이것들을 어기곤 한다. 하지만, 결국 올바르지 않은 행동으로 자신 스스로에게 결과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나는 큰 교훈을 얻었던 것 같다.
6. 나의 의견
오늘날 한국사회는 가치의 다원화 시대로 접어들었다. 세계화와 정보화의 흐름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는 새로운 문화와 가치관이 확산되었고 이에 따라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 결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영역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둘러싸고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선한지 악한지, 좋은지 나쁜지 등에 관한 의견 차이와 갈등이 발생하게 되었다. 포스트모던 사회로 도래하면서 현대의 개인들은 도덕적 선택과 책임이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으며, 개인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도덕적 의제들의 심판자로 매 순간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떠안게 되었다. 한편 한국사회는 ‘도덕 지향적 국가’이다. 이때 ‘도덕 지향성’의 의미는 말과 행동이 도덕의 개념으로 환원되며, 도덕을 바탕으로 평가된다는 의미이다.
한국인들은 도덕과 무관한 영역으로 여겨지는 많은 분야에서 도덕성이라는 상징적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투쟁한다. 예를 들어, 도덕과 무관한 활동을 하는 운동선수와 연예인뿐만 아니라 심지어 범죄자까지도 하나같이 공적인 자리에서 도덕을 외치면서 자신이 얼마나 도덕적인지를 납득시켜야만 하는 숙명을 안고 있다. 한국 드라마의 연인들은 사랑의 당위적 정의를 둘러싸고 도덕적 싸움을 벌인다. 이처럼, 한국사회에서 도덕적 판단과 평가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의식적, 무의식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며, 사람들은 도덕적인 지위와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해 일상적인 갈등과 투쟁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이처럼 현대 한국사회의 역동과 사회적 갈등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키워드가 ‘도덕’임에도 불구하고 도덕이라는 주제는 과학적인 측정과 연구가 어렵다는 이유로 한동안 사회학에서 경시되었고, 결과적으로 한국사회의 도덕성에 관한 사회학적 연구는 거의 수행되지 않았다. 그나마 수행된 연구들은 ‘도덕’이라는 용어 대신 시민성, 공공성, 사회자본의 호혜성 및 사회규범 정도로 치환되었다. 그러나, 문화적 전환으로 인해 사회학이 의미의 문제에 관심을 돌리게 되면서, 개인들과 사회의 도덕적 토대의 원천에 대한 사회과학적 관심이 다시 촉구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사회학에서 이야기하는 “사회”의 개념은 무엇인지 적고,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규범을 왜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자신의 체험을 담아서 구체적으로 서술해 보았다. 신뢰의 사회적 속성을 강조할 경우, 신뢰는 개인의 심리적 성향으로 환원할 수 없는 사회적 실체의 측면이 부각된다. 즉, 신뢰는 단순한 심리적 현상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규정되는 속성을 가진다. 예를 들어, 사회적 관계를 기초로 하는 상호작용에서는 잠재적인 손실 부담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개인들이 손실 부담을 기꺼이 수용하면서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는 이유는 위험에 대해 대처하는 개인의 성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뢰가 사회적 실체로서의 속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김누리(2007). 현대문화 이해의 키워드. 이학사.
구재선 외(2011). 한국인, 누가 언제 행복한가? 한국심리학회지.
문진영(2010). 한국의 사회적 배제 성격에 대한 연구. 한국사회복지학.
뒤르케임(2001). 사회학적 방법의 규칙들. 새물결.
스미스(2008). 문화이론: 사회학적 접근. 한국문화사회학회 옮김. 이학사.
문경호(2017). 도덕적 의사결정에서 직관과 추론의 역할. 윤리교육연구.
김은미(2016). 사회적 직관주의의 한계와 신체화된 인지의 가능성. 윤리교육연구.
권영경(1997). 자본주의 경제윤리와 경제적 정의에 대한 고찰. 연세경제 연구.
김승권 외(2008). 한국인의 행복 결정요인과 행복지수에 관한 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구재선(2005). 성격, 효능감, 생활경험과 주관적 행복의 관계: 토착심리학적 접근. 박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

키워드

사회,   사회학,   사회 개념,   규범,   사회 규범,   도덕,   ,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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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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