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교육사회학3공통] 학교의 문제점과 학교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본문출처표기]

소개글

[2018 교육사회학3공통] 학교의 문제점과 학교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본문출처표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학교의 문제점과 변화
  1. 도서 소개 [학교는 죽었다, 에버레트 라이머 저]
    1) 저자 [에버레트 라이머]
    2) 도서내용
    3) 저자의 주장과 서평
  2. 학교의 문제점
    1) 라이머의 저서에 나타난 학교의 문제
    2) 도서내용을 바탕으로 한 학교의 문제
  3. 도서내용을 바탕으로 한 학교의 변화
    1) 라이머의 저서에 나타난 학교의 변화
    2) 나의생각과 견해를 바탕으로 한 학교의 변화

Ⅲ. 맺음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학교가 기울여야 하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바로 재능, 소질, 관심이다. 재능과 소질은 비슷하지만 미술이 경우를 보면 재능이 회화일 수도 있고 조각일 수도 있다. 이처럼 학교는 다양한 재능, 소질, 관심에 따른 다양한 교육을 해야 한다. 국가는 그렇게 해야 할 책무가 있다. 그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이다.
S대학을 예로 들어 보자. S대학은 정원이 100명이다. 이런 S대학은 어느 도, 어느 시, 어느 고등학교 출신이 들어오건 100명의 정원이 들어오게 되어 있고 국가적으로 아무런 손해가 없다. S대를 위해 오직 온 국민이 쓰는 연간 20조가 넘는 사교육비만 늘어날 뿐이다. 20조가 복지와 암 연구와 건설과 생산에 쓰이면 국가적으로 훨씬 이익이다. 이처럼 우리 아이들의 재능과 소질과 관심을 뽑아내 최대화시켜 주어야 할 대학이 잘 가르치는 경쟁은 하지 않고 뽑기 경쟁만 계속하면 나라가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겠는가. 대학은 뽑기 경쟁에서 가르치기 경쟁으로 경쟁의 틀을 바꾸어야 한다. 다양한 종류, 다양한 학제, 다양한 교육과정, 교육방식을 가진 대학들이 나와 누가 더 아이들의 재능과 소질과 관심을 최대화시켜 주느냐를 경쟁해야 한다. 이대로 10년만 더 가면 대한민국은 국제경쟁에서 지금도 잃고 있는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될 것이다. 이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Ⅲ. 맺음말
라이머의 저서에서와 같이 이제 학교는 통제보다는 자율권 보장이 우선되어야 한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성장식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역사적으로 볼 때 학교는 두 가지 방식이 있었다. 흔히 스파르타식이라 불리는 엄격한 훈련 방식으로 군대식의 엄격한 규율과 통제 속에서 행해지는 교육방식이다. 고대부터 주로 엘리트 양성을 위한 교육에서 사용되었던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이런 방식으로 운영되는 학교가 설립되어 교육계와 세인들의 주목을 끌었다. 오늘날의 사관학교가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스승과 제자가 자유롭게 묻고 대답하는 방식이다. 흔히 소크라테스 방식이라고도 하는데 중국의 공자나 맹자도 이 방식을 사용했고 예수나 부처가 사용했던 방식이기도 하다. 어느 방식이 더 효율적이냐는 학교의 성격과 종류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학교의 미래와 평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후자여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학문에는 끝이 없듯 서로 묻고 대답이 주어진다면 그 답은 해답일 것이다. 바로 그런 해답을 갈구하기 위해 학교는 이제 자율권을 보장하는 성장식 교육으로의 해답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윤지운(2015), 학교란 무엇인가?, 퍼플
2. 전성은(2011), 왜 학교는 불행한가 (전 거창고 교장 전성은, 대한민국 교육을 말하다), 메디치미디어
3. 루이스 거스너 저ㆍ김용구 역(2001), 학교가 달라져야 한다 루이스 거스너, 미래경영개발연구원
4. 에버레트 저ㆍ 김석원 역(1982), 학교는 죽었다, 한마당
5. 인터넷 교보문고 (www.kyobobook.co.kr, 검색키워드, “학교는 죽었다”, 출판사서평), 요약편집

키워드

학교,   라이머,   학교는 죽었다,   교육사회학,   방통대 교육사회학,   2018 방통대 교육사회학,   방통대 교육사회학 2018,   학교는 어떻게 시작,   학교의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