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작물학2)고구마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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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용작물학2)고구마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고구마 표면에 있는 흙과 고구마 외피의 불필요한 수분 제거를 위해 구매 직후 신문지 위에 흙이 마를 때까지 한번 가볍게 말려준다. 불필요한 수분이 날아간 후에는 고구마끼리 서로 겹치지 않게 박스에 한 겹씩 깔고 신문지를 그 사이에 층층이 덮은 후 통풍이 잘 되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하는데, 섭씨 12~15도가 보관하기 가장 좋은 온도다. 빛이 강하면 싹이 쉽게 나기 때문에 꼭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무른 것, 상처가 난 것, 꼬임이 많은 모양이거나 부러진 것은 먼저 골라내서 따로 보관하고, 먼저 소비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했듯 가스방출이 심한 식품이기 때문에 같이 두면 나머지도 쉬이 변질되기 때문이다.
또한 고구마는 껍질 채로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세척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보관할 때는 표면의 흙이 묻어있는 상태로 두는 것이 좋지만, 흙에 포함된 중금속이 몸속에 다량으로 들어오는 경우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세척용 솔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흙을 세척해 내야 한다.
고구마를 더욱 오래 먹고 싶다면 말랭이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겨우내 먹을 식량으로 삼기위해 고구마를 한번 찐 다음 말려서 보관했는데,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한번 찐 고구마를 1주일 에서 열흘 정도 말리면 된다. 곰팡이가 쉽게 필 수 있어 계속해서 뒤집어주고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구마의 취급 방법에 대해 숙지한다고 해서 일이 다 끝난 것이 아니다. 그 다음에는 같이 보관하면 안 되는 식품을 고려할 차례기 때문이다. 식재료를 보관하는 데에도 궁합이 있는 것이다. 자연식물 호르몬인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는 작물들이 바로 그것인데, 가스 방출이 심한 작물과 같이 두게 되면 고구마가 익다 못해 빨리 상해버리기 일쑤다. 이는 에틸렌 가스에 과일이 익는 것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에틸렌을 방출하는 대표적인 작물에는 사과, 살구, 바나나, 키위, 망고, 복숭아, 배, 토마토 등이 있다.
3. 결론
‘음식을 잘 쓰는 의사가 좋은 의사다.’라는 말이 있듯이, 병이 생겨 약을 써야하는 상태가 되기 전에 미리미리 자신의 몸에 맞는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좋은 음식을 알더라도 이를 제대로 취급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좋은 것을 먹는다 해도 그 음식의 효능을 절반도 챙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고구마를 더 맛있게, 몸에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로 먹고 싶다면 이제부터라도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보자.
4. 참고문헌 및 출처
- 위키백과, \'고구마\' 부분 인용
- 헬스조선, \'고구마, 비타민 A, 식이섬유 풍부...\' 칼럼 중 일부 인용.
임다은 기자. (2017.08.25)
- 네이버 블로그, \'고구마 재배방법 및 품종 요약, 고구마의 효능\' 포스팅 일부 인용.
작성자 \'천선 고사리 농원\' (2017.02.06)
- 허핑턴 포스트, \'절대 같이 보관하면 안되는 과일과 채소 리스트\' 기사 일부 인용.
줄리 R. 톰슨(2016.07.21)
  • 가격1,9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8.03.17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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