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를 넘어 이야기로 느끼는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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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서를 넘어 이야기로 느끼는 배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교육보고서]
교과서를 넘어, 이야기로 느끼는 배려





◆ 이야기로 배려를 배워야 할 당위성

◆ 배려를 무엇으로 볼 것인가?

◆ 이야기를 통해 배려 느끼기
<도둑수업>

◆ 이야기를 통해 배려 실천하기
< 자전거 ‘벨' 대신 인사를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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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 발행일 : 2009.06.23 / 여론/독자 A35 면 기고자 : 김지회)
< 자전거 ‘벨\' 대신 인사를 >
자전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한다. 웰빙바람과 녹색바람이 불면서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이루기 위해 자전거를 여가활용이나 교통수단으로 가까이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까닭일 것이다.
휴일이나 평일 저녁, 한강을 나가보면 자전거 라이더(rider·타는 사람) 무리를 흔히 만날 수 있는데, 이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벨소리와 호각 소리다. 안전을 위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조용히 산책하기 위해 한강에 나왔는데 뒤에서 벨소리가 시끄럽게 울린다고 상상해 보면 그 기분을 알 것이다. 호각이나 벨을 사용하기보다 \"지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의사를 밝히며 양해를 구하는 것이 자전거 라이더가 보행자를 위해 꼭 지켜주어야 할 작지만 큰 배려다.
특히 긴급상황에 대한 반응이 느린 노약자나 어린이 옆을 지날 때는 반드시 속도를 늦추고 충분히 공간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어깨를 스치며 \'쌩\' 하고 지나가는 자전거는 보행자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고,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밤에는 자전거 전조등과 후면등을 꼭 밝혀야 하지만, 전조등 각도는 조금 낮추는 것이 좋다. 마주 오는 라이더나 보행자의 얼굴에 불빛을 비추면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1~2초간 앞이 보이지 않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험구간을 발견했을 때에는 뒤따라오는 라이더를 위해 \'위험 구간임\'을 수신호(手信號)해 주거나, 2명 이상이 자전거를 탈 때 한 줄을 만들어 달리는 것도 모두 기본 에티켓에 속한다.
「조선일보, A35 면 ,by 김지회」
1. 벨을 울리는 행동이 보행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요? 그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2. 벨을 울려서 사고를 막는 법 말고 보행자를 위한 다른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 자전거 겸용 보행로에서, 보행자들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어떤 배려의 행동들을 할 수 있을까요?
수업의도) 이야기를 통해, 배려의 의미를 스스로 느끼는 활동에서는 교사의 발문이 중요하다 판단하여 최대한 자세하게 기술하였다. 이후에, 배려를 실생활에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흔히 일어나는 자전거 타기를 주제로 하는 신문기사를 활용하여 진정한 배려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실천 방안들을 생각해보도록 하는 질문지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코자한다

키워드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11.25
  • 저작시기201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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