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아동부)

소개글

교회교육(아동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기독교 교육과정의 내용 선정과 조직
　1) 교육내용의 원리
　2) 교육내용의 영역
　　(1) 예　 배
　　　 - 6.25를 아동부 예배에 적용
　　(2) 교　 육
　　　 - 6.25를 아동부 교육에 적용
　　(3) 교　 제
　　　 - 6.25를 아동부 코이노니아에 적용
　　(4) 봉　 사
　　　 - 6. 25를 아동부 디아코니아에 적용
　　(5) 선　 교
　　　 - 6.25를 아동부 미시오에 적용
결론

본문내용

을 말한다. 셋째, 사회적 권한위임 - 성찰이 없는 봉사는 타인들을 돕는다는 것으로만 제한하기 쉽다. 그러나 타인들로 하여금 자립하는 것을 돕도록 해야 하는데, 이것은 결국 디다케의 교육과정과의 연계가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넷째, 사회적인 법률개정 - 정치적인 행동을 통하여 입법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이원일. <해석학적상상력과기독교교육과정>, (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 2004), p409-410
6.25를 아동부 디아코니아에 적용
동전을 모을 수 있는 저금통을 마련하고 일정기간 모으면 북한의 기아를 위해 일을 하고 있는 구호단체에 기증을 한다. 이는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로 확대할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하여 물질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함께 기도하며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편지를 씀으로 인해 교제와 더불어 봉사를 한다.
(5) 선 교(Missio)
섬김과 선교의 처음 문제는 혼돈된 용어 사용에 있다. 디아코니아는 고아원이나 양로원 원조로, 미시오(missio)는 해외선교로, 전도는 총동원 주일행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통례이다. Diakonia는 초대교회의 존재형식이었던 섬김을 의미했으며 (공동체 전체가 동참하는) Missio는 본래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는 교회의 선포를 의미했으며, 전도는 회개를 통하여 비신자를 교회의 구성원으로 끌어들이는 행위를 의미한다.
바로 이러한 언어 사용 뒤에는 두가지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 그 하나는 디아코니아나 선교나 전도는 몇몇 전문가나 헌신된 사람들이 교회 밖에서 수행하는 기능이나 프로그램으로 있다는 사실이다. 두 번째 위험은 처음 문제로부터 오는 것이다. 디아코니아와 선교는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남는 한, 하나님 백성 모두가 참여하고 표출하는 공동체의 존재양식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문제되는 것은 디아코니아와 선교 프로그램 부재가 아니라 하나님 백성의 참여가 거부된 데 있으며, 이는 공동체성 상실을 의미한다. 바로 이 같은 현상은 해외선교 열기 이후를 경험하는 한국교회의 심층적인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선교의 궁극적 주체로서의 하나님의 통치는 가난한 자, 죄인과 세리, 이방인들 그리고 버림받은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에 초청하고 용납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미리 경험하게 하는 우주적인 교제(fellowship)를 통하여 나타났던 것이다. 은준관. <실천적교회론>, (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9), p431
역사 종말론적 공동체에서의 미시오는 교회확장적인 선교이해로부터 하나님 나라의 선포와 증언 그리고 섬김의 선교로 전향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여기에 등장한 선교신학이 삼위일체 하나님이 수행하는 선교라는 이른바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이다. 레티 러셀은 선교와 교육의 연관성을 언급하는 가운데 자유의 축하로서의 선교교육을 ‘하나님을 위한 자유의 축하’와 ‘세계를 위한 자유의 축하’라고 하는 두 가지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첫째, ‘하나님을 위한 자유의 축하’는 증인 공동체의 예배를 통해서 가장 잘 표현되어지며, 여기서의 예배는 세 가지의 영역으로 나타나는데, ① 세계와의 화해를 강조하는 성례전적인 측면에서의 ‘교제로서의 예배’이며, ② 인종적, 이데올로기적, 문화적인 장벽을 허무는 의미에서의 ‘문화의 축하’이며, ③ 무책임성에 대한 회개의 행위를 말하는 ‘회개의 축하’이다. 둘째, ‘세계를 위한 자유의 축하’는 무엇보다 ‘봉사의 삶’을 통하여 가장 잘 표현된다고 이해하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계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사건들을 축하하는 행위를 곧 세계를 봉사하는 책임에서 찾게 된다는 것이다.
메리 무어는 타종교와의 대화를 언급하는 이유 또는 목적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다음의 네가지 선교 교육과정을 위한 영역이 되기도 한다.
6.25를 아동부 미시오 적용
미시오는 디아코니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디아코니아에서 저금통을 마련하여 기금을 마련하여 구호단체를 통해 북한, 아니면 전쟁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듯이, 미시오에서도 특별 헌금을 통하여 북한의 룡천에 있는 어린이 돕기를 하던가 아니면 이라크와 같이 전쟁중인 나라의 어린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구호 단체나 선교 단체를 초청해서 현지의 소식을 영상을 통해 알게하고, 동기를 부여해서 그 사업에 동참하도록 하게 한다.
첫째, 사람들로 하여금 다양한 종교에 대한 이해를 갖도록 하기 위하여 타종교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며, 둘째,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이미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서이다. 셋째, 공동선을 위해서 다양한 종교 공동체들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며, 넷째, 국경을 초월하여 타종교인들에 대하여서도 공정한 돌봄(caring)이라는 윤리적 실천을 격려하기 위해서이다.
결 론
특정한 국경일을 적용하여 예배, 교육, 교제, 봉사, 선교의 5가지 요소들을 통합하여 적용을 하였다. 통합 교육은 어린이들이 구경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여 교사도 어린이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이는 어린이도 교사가 될 수 있고, 교사도 학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의 내용을 예배, 교육, 교제, 봉사, 선교의 5가지는 서로 상관이 없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통합되어 있어야 한다. 선교에서 교육의 효과를 얻기도 하고 교제 가운데서 선교나 봉사가 되기도하고 예배를 준비하고 또 예배를 하면서 교제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통합성 교육과정은 총체적인 교육과정이라 할 수 있다. 통합을 한다는 것은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교육을 근시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거시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통합성 교육이 이루어질 때 신앙공동체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참 고 문 헌>
1. 이원일. <해석학적상상력과기독교교육과정>, (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 2004)
2. 은준관. <실천적교회론>, (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9)
3. 박근원. <현대신학실천론>, (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8)
4. 고용수외. <기독교교육개론>, (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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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   아동부,   아동부 예배,   기독교 교육과정,   기독교 교육,   선교,   종교,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