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기에서의 직장인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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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년기에서의 직장인선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직업의 주기
(1) 직업 선택
(2) 취업
(3) 직업주기와 그 시기의 다양성
(4) 경력의 시계
2. 여가시간의 이용
3. 직장인 선교전략
(1) 직장인 선교의 의의
(2) 직장인선교의 흐름과 반성
(3) 직장인선교 전략

Ⅲ. 결론
- 직장인 사역의 Case Study

본문내용

리 직장인 예배는 직장인만을 위한 설교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말했다.
올해로 36번째 직장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영락교회는 참석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모임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태석 씨에 따르면 영락교회 직장인 예배는 짜임새와 자생력이 있다고 한다. 얼마 전 인근의 큰 회사가 지역을 옮겨 이전하는 바람에 참석수가 줄긴 했지만 그 열정 만큼은 뜨겁다. 이씨는 최근 주변의 직장 신우회 회원들과 함께 전도지를 돌리며 직장인 예배를 더욱 활성화 하고자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직장인 예배를 통해 직장인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세상속에서 선택받은 그리스도인로서 사는 ‘선물 꾸러미“를 얻어간다.
2. 연동교회
금년 3월 9일부터 직장인 예배를 드리고 시작한 연동교회는 그동안 직장인 예배에 대한 구상을 해오던 중 본당 파이프 오르간 공간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직장인들을 위한 연주회를 열고 삼양사 신우회 직원 7명과 함께 예배를 시작했다.
직장인 예배를 담당하는 백상규 목사는 “종로5가 지역은 기독교 기관들이 많다. 큰 회사나 건물이 없어서 좀 망설이긴 했지만 근처 보증보험 , 봉통대,서울의대,삼성화재,삼양사 직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 섬기자는 차원에서 담당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첫 모임에는 9명이 나오고 2주 후부터는 50명,80명으로 불어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200명 가까이 예배를 드린다. 단지 플래카드를 내걸고 전단지 몇 장 부렸을 분인데 직장인들은 입소문을 듣고 속속 연동교회를 찾았다. “입소문이 가장 컸습니다. 저희도 놀랐죠 대체로 70명쯤 참석했는데 ,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를 열고부터 100명 이상으로 불어났고, 요즘엔 170-180명으로늘었났다 한다”
연동교회 직장인 예배의 활성에는 담임목사의 분명한 의지도 한 몫했다. 담임목사가 직접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하는 것을 처음부터 원칙으로 삼았고 , 만약 자리를 비우게 될 경우는 담당 목사가 예배를 주관하기로 했던 것이다. 담임목사의 일관성 있는 예배인도와 은혜로운 설교는 교회가 직장인들에게 정성을 다한다는 인식을 주었고 , 이것이 교회와 성도간의 두터운 신뢰감을 쌓는 발판이 되었다.
백목사는 “담임목사가 예배를 직접 인도함으로써 교회가 성도들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 책임감 있게 예배를 준비한다는 느낌을 주었다 평가 했다. ” 3년 전부터 본당을 개방한 교회를 찾다가 지난 4월부터 나왔다는 회사원 이보향씨는 “기도하고 싶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기도와 예배가 같이 있어서 좋다. 나뿐 아니라 매우 많은 사람들이 갈급함과 간절함으로 나오고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도 점점 증가하는 것 같다. 담임목사님이 직접 말씀을 전해 주셔서 좋다” 고 했다.
연동교회는 오는 11월 1일 에는 ‘직장 신우들의 작은 밤’을 갖고 점심 시간에만 짧게 인사하고 지내던 직장인들끼리 친교하는 시간을 마련하다. 이를 통해 회원 간증과 , 신우회 운영사례등을 소개해 각자 적을 둔교회는 다르지만 모두 주안에서 하나된 공동체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직장인 예배는 초교파적으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다양한 교파들이 색깔을 비교할수 있고 , 교회별 프로그램등을 나눌수 있다. 영락교회 직장인 예배에 참석하는 이태석씨는 “초교파적으로 직장인들이 모이다 보니 자신들의 교회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정보를 교환하기도 하고 , 장로교나 , 감리교의 특색도 알게 되었다”고 한다.
3. 새문안교회
1984년부터 목요 정오 예배를 신설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새문안교회 직장인 예배는 다른 교회와는 다르게 교회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안내와 성가대 봉사, 식사준비등 예배와 관련된 일체의 준비를 교회 전도부에서 주관하여 담당해 오고 있다. 전도부 윤홍준 부장 장로는 직장인 예배를 통해 사회 속에서 교회의 역할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면서 참된 교회의 l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긴다고 기뻐했다. 무엇보다 직장인 예배 현장은 직장인 전도에 중요한 접촉점이 된다. 연동교회의 경우 , 신우회가 없던 한 회사 직원 10여 명이 직장인 예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직장 내 전도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기 시작했고 , 오래지 않아 그 기도제목이 이루어지고 있다. 새문안교회 직장인 예배에 출석하는 정길우 씨도 “ 직장에서 전도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이런 직장인 예배에 함께 참석하고 식사를 나누면 복음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방법을 제시했다. 영락교회 이태석시도 “자원하여 드리는 직장인 예배엔 은혜와 성숙 , 새 생명의 탄생이 있다며 직장인 예배는 전통지역 교회의 모습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그리고 참석자를 통해 직장의 문화를 변화시켜 가고 있다고 전했다 .
영락교회에서 25년째 직장인 예배를 섬기고 있으며, 성가대 지휘도 도맡고 있는 교회문화연구소 이의용 소장도 “직장인 예배는 이제 하나의 거대한 트렌드가 돼가고 있다” 며 “지역과 사회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교회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존 신자들에겐 성숙한 신앙을 ,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전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직장인 예배는 한편 40분이란 짧은 시간에 예배를 풍성하게 만들어 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연동교회 백상규 목사는 “직장인 예배에서는 설교도 찬양도 짧은 시간을 해가 안 되지만, 시간이 늘어지면 참석자들에게 해가된다” 며 “짧은 모임 안에서도 큰 동기 부여와 만족을 줄수 있는 예배를 만들어가는 게 관건” 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오에 드리는 직장인 예배는 직장인들에겐 주일에는 맛볼 수 없는 또 다른 기쁨이 되고 있다. 출석하는 교회는 아니지만 일터 근처 지역교회를 통해 자신이 한국 교회의 한 성도이며, 일터에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열심히 살아야 함을 깨우쳐 주기 때문이다.
4. 예배 시간 빛과 소금 11월호 참고
교 회
요 일
시 간
@@ 교회
수요일
12:05
@@교회
수요일
12:00
@@교회
목요일
12:10
@@교회
금요일
12:00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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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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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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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3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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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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