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선택과 이직에 관하여....

본문내용

이다. 그리고 직장을 가지면서도 어느정도 자신의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 기업의 경우 자신만의 시간이 없다. 하루종일 업무에 매달려야 한다. 어떤 직원은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기는 하지만 다른 기업으로 입사원서를 제출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고 투덜대기도 했다. 그렇다고 불확실한 미래에 무턱대고 그만둘수도 없기 때문에 계속 직장에 머물러 있는 경우도 허다했다. 미래가 불확실 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신을 위해서 과감하게 그만두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 대부분은 다른 기업으로 재취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많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이유 때문에 한 직장에 계속 머물러 있다.
취업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의미이다.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물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이 모두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을 가짐으로써 대비를 한다. 한곳에 머무를수도 있고 다른 곳으로 옮겨다니면서 준비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장래와 노후의 삶을 위해 구직활동을 하며 준비를 해나가는 것을 모두 마찬가지다.
학생이라는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는 신분을 벗어나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시기에 자신의 진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미래를 많이 변화된다. 특히 직장을 가지는 사람들은 어떠한 직장을 가지느냐에 따라 또한 많이 좌우된다. 따라서 자신이 졸업후에 어떠한 직장에 들어갈 것이며 어떠한 진로를 택할 것인지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키워드

직장의 선택,   이직,   취업,   근속년수,   업무 수행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