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사실습 직업의 세계 - 조사설계 - 영어강사

소개글

사회조사실습 직업의 세계 - 조사설계 - 영어강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야 한다. 토익을 잘해야 되고 잘 알아야 되는 것은 너무 기본적인 것이다. 아이들을 내 몸처럼, 내 아이들처럼, 내 동생들처럼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은 일대로 힘들고, 몸은 몸대로 지쳐서 금방 끝낼지도 모른다. 결국 가장 필요 한 것은 아이들에 대한 애정, 열정이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조언했다.
Ⅳ. 나가며
이 질문을 끝으로 나의 인터뷰를 끝냈다. 두 강사님과 인터뷰 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었다. 강사는 본인 한명이고 경영의 대부분도 본인이 하고 있어서 빠듯한 강의시간과 그 외 시간도 일에 대한 일만 하고 있으니까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서인지 두 분 모두 행복해 보이셨다. 내가 아는 다른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 중 자신의 일에 100%에 만족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일에 정말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이들을 보며 정말 부러웠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과연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인지,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해 할지,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녹취록에는 없지만 인터뷰 시작과 인터뷰가 끝난 후 두 분 모두 나에게 꿈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물어보고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인터뷰도 인터뷰지만 은사님을 만난 기분이었다.
인터뷰 중간 중간 미숙한 부분도 있었고 인터뷰내용이 다소 중복되는 면도 있었지만 두 강사님의 뛰어난 말솜씨와 특유의 활발함으로 인터뷰를 즐겁게 할 수 있었다.
두 강사님 모두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가지고 있었다. 그 색깔은 곧 그들의 능력이었고 그 색깔을 잘 활용하여 그들은 그들의 직업이라는 그림을 그렸다. 자신의 색깔은 자신의 능력이다. 그 색깔은 더욱 선명해야 하고 더 가꿔야 한다. 남들이 좋다고, 남들이 하니까 택하는 직업은 결국 자신의 색깔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자신의 직업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하고 싫증을 낼 것이다. 이 번 인터뷰를 통해 두 강사님께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색깔에 맞는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을 갖는 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회조사실습이라는 과목은 나에게 단순히 학점을 따기 위해 듣는 단순한 과목이 아니었다. 직업조사는 다양한 직업을 접해보고, 하나의 직업을 선택하고 그 직업을 업으로 삼고 사는 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생각과 그들이 생각하는 직업관에 대해서 알아봄으로써 어떤 직업이 과연 내가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단순히 교재와 발표로 이루어진 과목보다 사회조사실습이라는 과목하나가 나의 직업관에 대한 윤곽을 더 뚜렷하게 해주었다. 이제부터 나의 색깔을 알고 나의 색깔에 맞는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이 현실이 되기 위해 나의 능력을 더욱 더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꿈을 날짜와 함께 적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계획을 실행해 옮기면 꿈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된다.“
- 그레그 S. 레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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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조사실습 직업의 세계,   조사설계,   영어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