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예배연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성결교예배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교회 예배의 역사
2. 한국성결교회 예배의 역사(60년대 이후)
3. 주요교단의 주일낮 예배 비교
Ⅲ.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를 가지고 개정되었다. 사실 96년의 “새 예식서”가 마지막 4번째 순서를 흩어지는 교회로 단어를 선택했지만 2004년의 “새 예식서”의 파송의 순서보다 좀 더 강력히 표현한다고 보여진다.
흩어지는 교회의 예배순서들은 공예배를 끝내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들의 생활 속에서 예배를 계속하도록 파송하는(흩어지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이 파송의 내용을 완성시키는 3가지 예배행위는 축복, 찬송, 그리고 파송의 행위이다. 그러나 이 3가지 파송의 행위를 진행하는 순서에는 교회들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새 예식서”는 회중이 세상에서 교회로 부름을 받았음을 먼저 알리기 위해 파송의 찬송을 먼저 부른 후에 파송의 말씀을 전달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축복기도를 한다. 그러나 파송(위임) 순서를 축복 앞에 두는 것보다 먼저 축복기도(하나님의 축복)를 하고, 그 다음에 사명을 주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파송하는 찬송이나 복음송을 부르고, 마지막으로 파송의 말씀의 순서로 진행되는 것이 더욱 적절하다. 성결교처럼 찬송, 파송, 축복의 순서로 진행하는 교회들이 있지만, 각 순서의 의미를 고려한다면 파송이 마지막으로 예배 장소를 떠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 순서로 적절하다.
비록 예배의 4중 구조 가운데 마지막 부분인 파송되는 교회의 예배순서들이 가장 단순하게 보이지만, 오히려 이 마지막 순서들의 목적은 간단하고도 매우 분명하다. 이 부분의 순서들이 예배 전체를 결론짓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예배의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과 주를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세상으로 가도록 위임하는 성경 말씀을 기억하게 된다. 이렇게 강조하는 것은 우리가 세상의 고통을 알고 믿음을 실천함으로 우리의 예배가 계속된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파송하는 예배의 성격은 로마서12장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에 잘 나타난다. 바울의 이해에 의하면 예배는 생활이다. 예배가 교회의 문을 나오기 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생활 여러 곳(가정, 직장, 여행)에서 계속된다. 그러나 우리가 대부분 교회의 주일예배에서 자주 듣는 이 성경구절은 예배의 마지막 부분에서가 아니라 예배의 부름을 위한 예배의 첫 부분에서이다.
Ⅲ. 결론 및 제언
사실 완전한 예배의 4중 구조를 회복한 교단은 그리 많지 않다. 각 교단들은 예식서나 헌장에서 교단의 대표적인 예배의 형식을 3중 구조나 간소화된 4중 구조로 나타내고 있으며, 이것은 초대 교회의 예배 형식에서 벗어난 것이었다. 이런 점에서 예배의 4중 구조를 완성하기 위해서 오랜 세월을 보내며 노력한 기성교단의 백천기 목사와 감리교의 가흥순 목사의 노력은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
예배학을 정확히 알지 못 할 때 생각에 각 교단의 예배 순서를 보면 이 교회가 어느 교단에 속한 교회인가 확연히 드러나는 줄 알았다. 물론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어느 교회나 비슷비슷한 예배 순서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유난히 간단한 예배 순서를 가진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빼곤 특별히 어느 교회의 순서인지 예배순서지만 보곤 알지 못할 정도였다.
한국교회는 아직도 예배의 설교 중심의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그것이 은혜의 수단의 전부인줄 알아왔었다. 그리고 성찬예전은 단지 1년에 몇 번만하는 기념적인 수단으로 생각했었다. 한국교회는 침체기를 맞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더욱 열심히 말씀을 쪼개거나 불 받기를 위해 산으로 갈 것이 아니라 냉정히 초기 교회의 모습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이다.
설교자의 설교가 은혜의 수단의 전부가 아님을 안다면, 이제 깨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독교 초기의 모습을 연구 발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특히 예성교단은 누가 보더라도 예성교단의 예배의 특징적 요소를 나타내는 것을 연구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허도화, “한국성결교회 예배의 경향과 방향- 주일낮 공예배를 중심으로” (성결교회역사연구소 제 15회 정기세미나)
______, “성결교회 예배갱신의 방향(새 예식서(1996)의 주일낮 공예배 순서를 중심으로)”(대전복음신학대학원)
목회예식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1997)
예배와 예식서(기독교대한성결교회, 2004)
예식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991)
표준예식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1997)
헌법(기독교대한성결교회, 1996)
헌장(예수교대한성결교회)
  • 가격1,6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9.01.09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5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