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EBS 다큐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추구하는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다,
3.학생은 실패를 통해 배운다. 좌절을 배우려고 학교에 오는 거 아닌가? 어떤 문제 앞에서 내가 잘 안 풀린다는 그런 좌절은 여러 번 해보는 게 좋다. 모든 학생에게 새로운 것은 있다.
4.질문으로 배움에 도전하라. 누가 학생들의 입을 막았고 수업시간에 졸게 만들었나? 교수들이 그렇게 만들었다. 교수들이 학생들이 생각하도록 자극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생각이 부족하다. 선생은 학생들이 계속 생각하도록 자극을 주어야 한다. 최고의 방법은 질문이다. 교수가 해야 할 일은 학생한테 ‘이것이 정답이다’이렇게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뭘까? 이 정도는 학생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교수는 학생의 생각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5.암기가 아닌 생각을 평가하라 교과서에는 없고 수업시간에 있었던 사건, 사고들을 시험문제에 냈다. 조별활동을 한 조원들과 친해져야만 풀 수 있는 문제를 냈다. 경쟁이 아니라 팀웍을 묻는 것이다. 우리교육 전체에 있어서 평가의 기준을 대체로 답이었다. ‘나의 생각들, 우리 생각들 이런 것을 평가할 수 있는 수업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6.교수는 학생을 위해 존재한다.
7.최고의 교수는 학생이다. 수업이 열린 수업이 되려면 학생과 교수 사이만 열려서는 안 된다. 학생과 학생 사이도 열려야 한다.
<나의 느낌>
처음 이 다큐를 보았을 때, 가슴이 먹먹했다. 12년을 학업이라는 중압감에 눌러 살아왔는데, 대학이라는 곳에 가서도 진정한 앎의 즐거움이 없이 취업준비에 매달린다니 안타까웠다. 하지만 6부까지 다 보고 나니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곳곳에서 깨어 있는 사람들이 있는 한, 우리는 딱딱한 껍질을 깨고 나올 수 있을테니 말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바뀌어야 된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누구나 공감하지만, 그 누구도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다. 큰 틀이 바뀌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기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제대로 된 인재상을 가지고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삶의 목표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남과 비교하고 최상위만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나의 현실에서 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 나의 재능으로 남을 도와주며 사는 것, 그것이 오늘날의 인재가 아닐까 한다.
우리의 대학이 그 방법을 알려주고 키워주는 곳이 되길 희망해본다.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1.09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64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