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영화의 역사 - 장르비평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호러영화의 역사 - 장르비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왜 호러장르를 택했는가?

2. 호러장르의 역사
* 고딕문학(Gothic Fiction, or Gothic Horror)
* 독일 표현주의 -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The Cabinet of Dr. Caligari>(1919)
* ‘피핑 톰(Peeping Tom, 1960)’
* ‘싸이코(Psycho, 1960)]
* [피핑 톰]과 [싸이코] 이후 ~ (1960 ~ )

3. 출처

본문내용

도사 캐릭터를 만들어 내면서 호러 정전에 중요한 신화를 더했다. 호러 작가 램지 캠벨은 “<헬레이저>가 나를 즉각적으로 놀라게 했던 것은 사도-마조히즘에 대한 극단적인 솔직함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바커는 이 주제를 통해 육체의 변화무쌍한 본질과 정체성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에로티시즘과 야만성이라는 문제를 한 자리에 모아 놓았다. 바커에게 육체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이며 기관과 조직들은 자유롭게 결합되고 해체될 수 있는 것이었는데, 이런 생각은 모호한 성적 지향과 육체적 필요라는 복잡한 문제를 가진 캐릭터 안에서 표현된다. 그리고 ‘공포’는 주변화되거나 알려지지 않았던 타자성에 대한, 뒤틀어졌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욕망할 수 밖에 없었던 경험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나온다. 섹슈얼리티는 본질적으로 폭력의 쾌락과 즐거움에 얽혀 있다. 바커는 고통을 죗값이나 공격의 결과로 다루지 않는다. 그는 변태성과 위반에 대한 매혹이라는 고딕 담론을 현실적이고 상징적인 일련의 사건들로 만드는 것으로서 고통을 포착하는 미학을 통해 공포영화의 섹슈얼리티를 동시대적으로 만들었고, 그의 작품은 이런 면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
20세기 후반의 공포영화는 점차 이미 구축되어 있는 이야기를 재작업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는 작품과 근대 세계의 공포들을 좀 더 사실주의적으로 묘사하는 작품으로 나뉘었다. 전자에 속하는 작품으로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드라큐라(Dracula, 1992)]와 케네스 브레너 감독의 [프랑켄슈타인(Mary Shelley\'s Frankenstein, 1994)]이 있고, 후자에 속하는 쪽은 현대 관객의 전유된 지식이라는 또 다른 모델, 즉 도시 신화에 말을 걸었다. 도시신화영화는 양가적 사실주의와 포스트모던 관점 사이의 화해로 작동한다. 클라이브 바커의 이야기 <포비든>을 원작으로 하는 버나드 로즈의 [캔디맨(Candyman, 1992)]은 손 끝에 갈고리를 달고 있는 캔디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캔디맨은 거울 앞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면 나타난다. 캔디맨은 사실 살해당한 흑인 노예 대니얼 로비테일의 유령이고, 그는 문명화된 백인 사회에 복수하기 위해서 귀환했다. 명백하게 인종차별적인 문화와 여전히 계속되던 노예제도의 유산에 대한 은유인 괴물은 그를 움직이는 분명한 정의 때문에 또다시 도덕적으로 모호해진다. 여기에서 불가해한 원시의 세계는 겉보기에 정당한 공포를 파고든다. 이 공포는 현대 세계가 이해를 구하고 면죄불ㄹ 획득하기 위해서 반드시 마주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필요에서, 도시 신화와 호러 장르는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표현을 재현하고 영향을 미치는 중요하고 또 필요한 모델이 되었다.
이미 전설이 되어 버린 [블레어 윗치(The Blair Witch Project, 1999)]는 공포영화의 ‘시사(Suggestion)’와 ‘암시(Allusion)’을 되찾고, 이와 함께 가장 설득력 있는 공포는 스크린에 분명하게 묘사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의 마음에 호소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회복하면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중요한 점은 이런 과정이 녹화와 표현의 주류 도구가 된 새로운 테크놀로지, 즉 비디오카메라와 개인 컴퓨터의 활용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제 관객들은 비디오 이미지의 미학적 외관과 전 세계를 가로질러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정보를 전달해 주는 인터넷의 특별한 능력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다. 감독 대니얼 미릭과 에두아르도 산체스가 이 장르를 놀랍도록 진보시킨 것은 바로 이런 지식의 활용 덕분이었다.
3. 출처
- 호러영화(매혹과 저항의 역사), 폴 웰스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 세계영화대백과, 이경기, 한국언론인협회

키워드

  • 가격1,4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9.01.11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98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