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적 의사소통과 비언어적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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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의사소통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언어적 의사소통과 비언어적 의사소통

A. 언어적 의사소통
I. 적극적 경청
II. 공감적 이해
III. 자기개방
IV. 반영하기와 공감하기
V. 강화주기
VI. 자기주장하기

B. 비언어적 의사소통
I. 심리적 거리
II. 얼굴표정
III. 눈 접촉
IV. 몸 동작
V. 부언어

* 참고문헌

본문내용

와 반대로 말하는 사람의 눈을 계속 바라보는 것은 '나는 너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관심이 있다'라는 뜻을 말한다. 눈 마주침은 눈빛과 쳐다보는 시간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전달하게 된다. 눈빛의 강렬함은 눈동자의 크기에 비례하면 심리적 흥분의 정도를 반영한다. 눈을 마주치는 시간은 관심의 정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강렬한 눈빛으로 오래 쳐다보는 응시는 강렬한 관심과 감정을 나타내는 주요한 소통수단이다.
대인관계 상황에서 상대방과 적절하게 눈빛을 주고받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대화할 때 적절한 기간 동안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며 쳐다보기도 하고 때로는 눈빛을 다른 곳에 주기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우리는 눈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고 또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한 대인기술이다.
좋은 눈 접촉(good eye contact)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될 수 있다. 눈 접촉에는 눈빛, 응시기간, 정도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며 자신의 눈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거나 상대방의 감정 및 태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밝은 눈, 부드러운 눈,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말할 때는 그의 눈과 표정에 시선을 맞추되 눈을 노려보지 않는다.
말하는 동안에 표정을 살펴서 그의 반응을 읽도록 한다.
시종일관 눈을 들여다보기보다는 가끔씩 시선을 옮기도록 한다.
나와 시선을 맞추지 않을 때에는 그것이 문화적 습관에서인지, 대화하는 데 있어서의 불편함 때문인지에 민감하도록 노력한다.
한편, 눈 접촉은 친밀감 혹은 위협적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는 양면성을 지닌다. 그 정서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 것인지는 맥락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으나 눈 접촉은 상대에 대한 큰 관여나 높은 정서적 내용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지위나 연령에서 아랫사람은 윗사람의 눈을 오랫동안 직시하지 않으며 시선이 마주친 경우에는 아랫사람이 먼저 시선을 약간 아래로 떨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것을 예의바른 행동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IV. 몸 동작(body language)
몸의 움직임을 적절히 잘 사용하는 것은 말의 의미를 더욱 분명하게 하거나 강력하게 만드는 기능을 지닌다. 훌륭한 연설가는 적절하고 강력한 제스처를 활용하여 연설의 효과를 극대화할 줄 안다. 몸동작은 언어적 의미 전달을 돕는 주요한 보완적 수단이다.
인간관계에서 특히 중요한 몸동작은 인사행동이다. 인사행동은 상대방에 대한 반가움, 호감, 경의, 존경 등을 표현하는 행동이다. 이러한 인사행동은 문화권마다 매우 다르다. 문화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인사예법을 알고 적절하게 인사행동을 하는 것도 중요한 대인기술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고 않는다면 '건방지다', '예의 없다'라는 인상을 줄 것이다. 팔짱을 끼지 않고 다리를 꼬지 않는 것이 상대방에게 '공손하다', '나의 말을 들을 태세가 되어 있다'라는 느낌을 줄 것이다.
미국인의 경우에도 팔짱을 낀 모습은 상대방에게 '방어적이다', '너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등의 뜻으로 전달된다고 한다.
의사소통 과정에서 손, 팔, 머리, 몸통 등 신체의 움직임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전달하는 메시지의 의미를 더욱 분명하게 전달하거나 강력하게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의 자세나 신체적 움직임을 관찰함으로써 그 사람의 생각이나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히 알아낼 수 있다. 또한 대화중에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는 행동, 테이블에 마주앉은 상대방 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자세, 혹은 가슴을 펴고 목에 힘을 주며 몸을 뒤로 젖히는 자세 등에 따라 상대방에 대한 호감의 정도나 태도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대화를 하다가 몸이 상대방 쪽으로 향해 기울인다는 것은 내가 이 대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 사람의 대화에서 관찰자(제삼자)는 두 사람이 서로 상대를 향해 약간씩 상체를 기울이고 있을 때 그 대화가 진지한 것이라고 지각한다. 두 사람 모두 또는 어느 한 쪽이 몸을 뒤로 젖히고 있다면 이는 대화가 그다지 진지하거나 흥미로운 것이 아님을 알게 한다.
이처럼 신체적인 제스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지만 제스처에 대한 의미가 항상 동일하게 해석될 수는 없다. 따라서 각각의 상황에 대한 맥락이나 그 행위를 하는 사람 그리고 그가 속한 문화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며 이것이 고려될 때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V. 부언어
부언어(pardlinguistic)는 말의 내용이 제거되었을 때의 언어 신호에 남아 있는 것으로서 음성의 고저, 크기, 속도, 강약, 리듬, 억양 및 지연 정도와 같은 요소들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화중에 특정한 부분을 강조할 때 그 부분을 크게 혹은 더 천천히 말하는 경우에서 볼 수 있다. 부모는 아기가 우는 소리를 듣고 아기가 배가 고픈지, 졸려서 보채는 것인지, 기저귀를 갈아 줘야 하는지를 구분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부언어는 상대방의 정서적 표현을 감지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러나 그 단서들이 고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는 못하는데, 예를 들어 높은 목소리는 흥분이나 거짓말을 큰 목소리는 분노, 강조 혹은 흥분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전달되는 메시지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해석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따라서 사용되는 맥락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행동과 심리학 - 김청송/오세진 외3명 저, 학지사, 2015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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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28
  • 저작시기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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