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에 대하여-비언어적의사소통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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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문화에 대하여-비언어적의사소통중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일본은 어떤나라인가?,일본에 대한 이해
2. 문제의 설정
3. 일본문화를 보는 시각
본론

제1장 일본열도와 일본 지세에대한 전체적인틀에 대한 이해
제2장 일본의 의생활
제3장 일본의 식생활
제 4장 일본의 주생활
제5장 일본의 비언어적 의사소통

결론 일본문화에 대한 나의 견해와 앞으로의 수용에대해

본문내용

음식을 나눠 먹을 수 있는 범위는 한국인들보다 매우 한정되어 있다. 가족(특히 어머니와 아이)이나 매우 친한 친구, 애인 정도이다. 이 습관은 일본 날씨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일본은 습기가 아주 많아서 조금이라도 균이 들어가면 음식이 금방 상한다. 균은 남의 젓가락에서부터 옮겨온다. 이 균을 서로 피하기 위해서 각자의 접시와 식기에 따로 덜어 먹는 습관이 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6. 선물 교환 방식
한국과 일본은 선물을 주고받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 한국인은 현관 가까이에 아무 말 없이 놔둔다. 상대방이 알지 못하는 경우도 가끔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 하려는 배려이다.
그러나 일본인은 선물을 갖고 가면 꼭 상대방에게 명확히 전해준다. 말은 '별거 아니지만'이라고 하지만, 먹는 방법이나 쓰는 방법을 자세히 일러주 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또한 일본인은 '해준다와 받는다'관계를 항상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길 바란다 따라서 물건을 받게 되면 가까운 시일 안에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선물을 한다. 선물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라도 말로 인사를 해서 '0'으로 한다. 관혼상제의 경우에도 일본에서는 받은 액수의 30-50%를 다시 돌려주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7. 맞장구
일본어 표현에서 맞장구는 중요하다.'일본인의 맞장구는 열심히 듣고 있으니 이야기를 계속하세요' 라는 신호 같은 것이다. 따라서 듣는 사람이 맞장구를 치지 않으면 이야기를 하는 일본 사람은 불안해한다. 한편 한국인은 일본인보다 맞장구를 중요시하지 않는다. 그것은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묵묵히 잘 들어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8. 눈맞춤의 차이
한국과 일본은 같은 아시아권의 나라로서 아이콘택트에 대한 습관은 비슷한 것들이 많다. 그러나 한국에선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존재를 인지하면서도 아랫사람에게 시선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아랫사람은 윗사람의 시선 방향에 상관없이 인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반드시 윗사람의 시선을 받고 나서야 인사를 한다. 즉 윗사람에게 방해가 된다고 판단될 때에는 인사를 안 할 수도 있는 것이다.
9. 식비를 각자 부담하는 와리캉
일본인들은 대부분 자기가 먹은 밥값은 작가 낸다. 왜 일본인들은 와리캉을 하는가? 와리캉이 보급화 된 이유는 '대접을 받는 사람이 실제적으로 돈을 부담해야 하고 대접을 받은 사람은 대접받았다는 정신적 부담을 갖게 되므로 서로 불편해서 와리캉하는 습관이 발전했다'라고 한다.
와리캉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각자 자기가 먹은 음식에 대한 것만 지불하는 방법이고, 둘째는 음식값의 합계를 모인 사람수로 나누어 동등하게 할당된 금액을 지불하는 방법이다. 주로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술을 누가 얼마만큼 마셨는지 정확히 모르므로 이런 방식을 많이 쓴다.
10.목욕습관
일본인들은 욕조에 들어가지 전에 몸을 깨끗이 씻고 나서 들어가지 때문에 특별히 불결하다고는 느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온 가족이 욕조에 받아 놓은 물을 가지고 목욕을 하는 것이다.
11. 칭찬
일본인은 외국인이 일본어를 한마디만 해도 잘한다고 칭찬해 준다. 하지만 일본인이 한국인을 처음 만나자마자 일본어를 잘한다고 칭찬해도 그것은 한국인을 놀리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일본인은 일정한 대화를 주고받은 후가 아니면 외국인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 일정한 대화에는 어느 정도의 질문과 대답, 찬사와 그 반응 같은 것이 포함된다
결론
일본문화에 대한 나의 견해와 앞으로의 수용에대해
우리는 `일본`하면 친근감, 우호감 보다는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 같은 일이라도 타국에서 벌어진 일이면 별 생각 없이 지나치지만 `일본`에서 일어났던 일이라 하면 신문 지면을 가득 메우고 분분한 의견들이 빗발치며 여러 사족이 붙는다. 교포간의 문제에서도 나타난다. 재미교포들이 겪는 불평등 대우는 잠시 이슈가 되었다가 가라앉지만 재일 교포 들의 불평등 대우는 언제나 논의거리에 올라 있다. 아마도 그건 우리가 일본에게 당한 35년간의 치욕스런 역사에 대한 분노 때문일 것이다. 그 감정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일본문화의 수용을 거부해 가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보면, 일본 문화의 수용 거부는 우리에게 일본 문화의 음성적 침투와 확산을 부채질한다. 청계천 등지에서 각종 일본 패션 잡지를 보고 군화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니며, 또 슬램 덩크, 드레곤 볼, 같은 만화를 보면서 웃어댄다. 일제 워크맨을 귀에 꽂고 일본 가요를 표절해 낸 가요를 들으며 흥얼거린다. 비단 우리뿐만이 아니다. 기성 세대들은 옛 추억 운운하면서 일본 우동을 먹고 강요당해 불렀던 일본 노래를 스스로 부르고 있다.
그런데 흔히 우리 사회에서 판치고 있는 일본 문화는 과연 본국에서 어느 정도로 대접받고 있을까? 고급 문화일까? 그렇지 않다. 그 나라에서도 저급 문화로 치부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문화들이 우리나라에서 판을 칠까? 그런 바로 아무 규제 없이 마구 수용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일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부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차리리 일본문화의 개방을 서두르는지도 모른다. 문화란 그것이 자연스러울 때만이 어떤 사회, 세대에게나 건강한 `문화자정` 능력을 지닌다. 현대 사회에서 세계화, 개방화 추세에서 국수주의만 고집하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예전에 국내에 침투한 미국 문화를 보면 퇴폐적, 향락적 성향을 띠고 있고 일본문화 또한 그러하다. 이런 상태에서 우리는 과연 지금 일본문화를 전면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Report
<세계문화와관광>
학과(부) :관광학부1학년
학 번 : 20416149
성 명 : 이 정 남
담당교수:박재범교수님
제출일자:10월1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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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일본은 어떤나라인가?,일본에 대한 이해
2. 문제의 설정
3. 일본문화를 보는 시각
본론
제1장 일본열도와 일본 지세에대한 전체적인틀에 대한 이해
제2장 일본의 의생활
제3장 일본의 식생활
제 4장 일본의 주생활
제5장 일본의 비언어적 의사소통
결론 일본문화에 대한 나의 견해와 앞으로의 수용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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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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