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의사소통& 비치료적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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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각하게 되어 치료적 관계가 지속되기 어렵게 되며 대상자는 대화를 거절 당했음과 더불어 자신이 거절당한 느낌을 갖게 된다. 또한 치료자는 자신의 약점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혹은 자신의 불안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부담스러운 주제에 대하여 대화하기를 거절할 수 있다.
5. 동의와 이견
지나친 동의와 이견은 비치료적인 반응으로 환자편 혹은 반대편 간호사가 서는 것이 아니라, 환자자신이 자신의 생각대로 결론 내리는 것을 도와 주어야 하며, 의견제시와 판단은 대화에 적당치 않다.
6. 조언
환자에게 조언을 하는 것은 간호사가 흔히 하는 정보제공의 활동이다 어떤 전문적인 견해를 구하고자 하는 환자는 흔히 간호사가 전문가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환자에게 조언을 하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많은 방법이다. 조언은 남에게 어떤 행동을 하라고 일러줄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많은 것을 알고 있음을 반영하는 오만일 수도 있다. 또한 환자가 간호사에게 계속 의존하게 만들 수도 있다. 간호사는 잘 알고 있으나 환자는 무능력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서 간호사 자신만 강조하게 될 수도 있다.
7. 탐지
“ 무슨 후화를 하셨단 말입니까?” “ 죄는 무슨 죄란 말입니까?” 등과 같이 대상자에게 심문하듯이 캐묻는 것을 말한다. 또한 간호사의 개인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탐지의 질문을 하게 되면 대상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반응을 보이거나 화를 낼 수 있다.
8. 도전
대상자의 비현실적인 생각과 지각을 증명하도록 답변을 요구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경우 대상자는 자신의 병적인 생각이나 비현실적인 생각에 대한 도전이나 위협으로 받아들여 더욱 방어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
9. 시험
대상자의 자각정도를 시험해보는 것을 말한다.
10. 방어
이것은 어떤 사람이나 사물 (주로 간호사, 의사, 병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환자가 자신의 견해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을 막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환자는 느낌이나 의견, 감정을 표현할 권리가 없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되며 이는 자신을 방어함과 동시에 환자의 견해를 거절하는 것이며, 환자에겐 불평을 호소하거나 표현할 권리가 없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11. 설명요구
환자로 하여금 생각과 느낌 및 언동과 사건에 대한 이유를 요청하는 것으로 “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 왜 당신은 이런 방법으로 생각하십니까?” 등의 말을 많이 한다. 환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말하기를 요청하는 것과 ‘왜?’라고 설명을 요청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전자는 격려하는 반면, 후자는 환자가 설명할 말을 찾고 이유를 대게 하므로써 충분한 이해가 부족하고 설명을 하기 위해 망상조직을 넓혀가게 된다.
12. 외적원인 시사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그것을 말하게 했죠?”,“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하게 했나요?” 등의 질문은 환자가 사고, 감정, 행동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암시하여 환자자신의 문제를 경감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환자가 자신의 문제를 타인이나 사물에게 전가하는 생각과 행동을 조장한다.
13. 표현된 감정의 경시
대상자가 표현한 느낌에 대해 가볍게 넘기는 것이다. 이러한 반응은 대상자의 느낌이 일시적이거나 잘못된 것이며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함축한다. 간호사는 자기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대상자의 관점에서 대상자가 무엇을 느끼고 경험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4. 상투어
의미없는 상투적인 문구나 틀에 박힌 반응을 하는 경우 대상자의 개별성을 무시하게 된다.
15. 문자적 반응
대상자가 말하는 내용이 담긴 의미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말 그대로 받아들여 대답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자적 반응에 대해 대상자는 간호사가 자기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어 치료적 관게의 진행이 어렵게 된다.
16. 관계없는 주제
대상자가 말하고 싶은 주제를 피하거나 주제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 때로는 간호사는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이야기하기 위해서 혹은 다루고 싶지 않은 주제를 벗어나기 위해 주제르 바꿀 수 있다. 주제를 일방적으로 돌리는 것은 대상자의 발언권을 빼앗는 것이 되므로 치료적 관계의 진행을 방해한다. 간호사는 대상자의 요구에 따라 대화를 진행해야 하지만 심리적으로 부담감이나 불안을 주는 주제에 대해서는 대화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
<< 참고문헌>>
정신간호 총론 제5판, 이광자 외, 수문사, 2006
의사소통과 간호, 이광자, 신광출판사, 2003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이경운, 현문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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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15
  • 저작시기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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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6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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