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인지발달] 아동기의 인지발달 지능발달 창의력발달 인지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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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기 인지발달] 아동기의 인지발달 지능발달 창의력발달 인지양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기 인지발달

I. 인지발달
1. 가역성
가) 보존개념
나) 분류능력
다) 서열화
2. 탈중심화

II. 지능발달
1. 지능의 개념
2. 지능의 구조
가) 전통적 지능이론
(가) Spearman의 2요인설
(나) Thurstone의 군집요인설
(다) Guilford의 지능구조모형
나) 최근의 지능이론
(가) Cattell과 Horn의 유동적 지능과 결정적 지능
(나) Sternberg의 지능의 삼원이론
(다)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
3. 지능검사
4. 지능발달과 교육
5. IQ와 학업성취도
6. 지능검사의 교육적 활용

III. 창의력 발달
1. 창의력의 개념
2. 창의력 검사
3. 창의력과 IQ
4. 창의력과 환경

IV. 인지양식
1. 사려성과 충동성
2. 장의존성과 장독립성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에 여러 가능성을 타진하여 오류를 범하는 비율이 적었다. 이들의 연구결과에서 사려적인 어린이는 계열학습 귀납추리학습 변별학습에서 충동적인 어린이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일반적으로 3~6세 사이에 어린이의 연령이 증가하면서 사려성이 높아지며, 7세 이후에는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한다. 7세 때 또래에 비해 충동적으로 평가된 어린이는 12세에도 여전히 또래에 비해 충동적 경향이 있었고, 사려적인 어린이의 경우에도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Kagan, 1965).
학교에서 학습에 문제가 있는 어린이는 정상아에 비하여 충동적인 어린이가 많으며, 특히 과잉행동적인 어린이에게 이러한 경향이 더욱 높다. 사려적인 어린이는 지적 성취에 대한 욕구가 강하며, 자신이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동기화되어 있다. 그러나 충동적인 어린이는 자신의 지적 능력에 자신감이 부족하고, 현재의 상황에서 도피하고자 하는 욕구에 의해 동기화되어 있다(Kagan & Kagan, 1970).
여러 연구결과에서 충동적인 어린이에게 사려성을 높이는 훈련을 했을 때 사려성이 증가한다는 증거가 있다. 한 연구에서 충동적인 어린이에게 자극의 세부요소에 관심을 갖게 하는 탐색 전략을 가르쳤을 때 반응오류가 현저하게 감소되었다(Egeland, 1974). 또 다른 연구에서 충동적인 어린이와 사려적인 어린이를 함께 훈련했을 때 두 집단 모두 사려성이 높아졌으나, 사려적인 어린이의 사려성이 보다 높아졌다고 한다(Cohen, Schleser & Meyers, 1981).
(2) 장의존성과 장독립성
장의존성과 장독립성(field dependence and field independence)은 Witkin에 의해 소개된 인지양식이다. 장독립성이란 지각장면에서 장(field)의 영향을 받지 않거나 비교적 적게 받고 내적 단서에 의해 판단을 하는 인지양식이며, 장의존성이란 장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외적 단서에 의해 판단을 하는 인지양식을 뜻한다. 장의존적인 어린이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단서를 얻기 위하여 주변의 다른 어린이나 어른에게 의존하는 반면, 장독립적인 어린이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한다.
가장 잘 알려진 장의존성 측정도구는 RFT(Rod and Frame Test)이다. 깜깜한 실험실에서 큰 장방형 속에 피실험자가 앉으면 회전이 가능하면서 빛이 나는 막대기와 그 막대기를 둘러싼 빛이 나는 테두리를 실험자가 움직이면서 검사하는 장치이다. 최근에는 잠입도형검사(Embedded Figure Test: EFT)가 널리 쓰이고 있다. 이것은 복잡한 그림에서 제시된 기하학적인 단순한 도형을 찾아내는 것이다.
유아기 초기 어린이는 장의존적이나,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장독립성이 발달한다. 대체로 남아는 5-6세경에, 여아는 4-5세경에 장독립성이 급속히 증가하여 17세경에 최고정점에 이른다고 한다. 장의존성과 장독립성 발달은 부분적으로 유전에 기인하고 있지만, 부모의 양육태도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부모의 권위를 덜 강조하는 가정에서 자란 어린이는 장독립성이 높으나, 부모가 복종을 요구하거나, 일방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거나, 자녀양육에 일관성이 적은 가정에서 자란 어린이는 장의존성이 높다고 한다.
한 개인이 지니고 있는 인지양식을 구별할 때 반드시 어느 것이 좋은 것이고, 어느 것이 나쁜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어떠한 인지양식이 보다 적절한지의 여부는 실제의 문제상황이 요구하는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컨대, 대학에서 인문과학 사회과학 교육학 등 전체적인 시야를 포함하는 영역을 전공하는 경우라면 장의존적인 경향을 지닌 학생이 보다 유리할 수 있다. 반면에 수학 자연과학 공학 및 고도수준의 분석적 사고를 요구하는 영역을 전공하는 경우라면 장독립적인 학생이 보다 잘 학문적 요구에 적응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연구들이 특정한 과제에서 반성적인 학습자들이 충동적인 학습자보다 우수한 성취를 보인다고 보고하고 있지만, 충동적인 학습자가 반성적인 학습자에 비하여 뛰어난 성취를 보이는 과제들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학교에서의 성공적인 학습은 대부분 과제에 대한 주의집중과 개념에 대한 주의 깊은 사고를 요구하기 때문에 충동적인 학습자는 대체로 불리한 경향이 있다.
학습자의 인지양식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교육현장에 적용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크게 두 갈래로 나누어지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인지양식과 교수실제를 최대한 일치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교사가 학습자 개인의 독특한 학습욕구와 기호에 맞도록 학습환경을 최대한 맞추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학습자로 하여금 욕구좌절 동기저하에 빠지게 하여 오랫동안 비효과적인 학습에 머물게 할 위험성이 있다고 한다. 반면에 일부의 학자들은 인지양식에 교수를 일치시키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에서는 어떤 환경 아래에서는 학생들이 불합리한 교수상황에 부딪치게 되는 수가 있는데, 이때 그 가운데서 학생들은 부적합한 관계에 놓이게 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약한 영역을 대처하여야 하고, 적합한 극복력을 회복할 수 있게 지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견해를 취한다. 예를 들어 장의존적인 학생은 비형식적인 내용의 교과를 선호하는 반면, 장독립적인 학생은 이론적이고 추상적인 과목을 선호한다는 것을 인식하더라도, 우리들의 현실생활에서는 분명히 이 두 가지 반응 모두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그들의 인지양식에 일치하는 교수형식만을 제공하는 것은 도리어 해로울 수가 있다는 것이다(박아청, 1992).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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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19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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