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장애] 아동기 발달장애(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적대적 반항장애 품행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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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발달장애] 아동기 발달장애(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적대적 반항장애 품행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발달장애

I.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II. 적대적 반항장애

III. 품행장애

IV. 유아 또는 아동 초기의 섭식장애

V. 배설장애

VI. 틱장애

VII. 반응성 애착장애

VIII. 분리불안장애

IX. 선택적 함구증

*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틱은 눈을 깜빡이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코를 찡긋거리거나 입 주위를 실룩거리기도 한다. 조용하고 긴장된 상태에서 "음, 음" 또는 "킁, 킁" 등의 소리를 반복하는 것을 음성틱(vocal tic)장애라고 하며, 눈, 얼굴, 목, 어깨 등을 움찔거리거나 몸 전체를 앞뒤로 흔드는 등의 움직임을 반복하면 운동틱(motor tic)장애라고 한다. 근육의 움직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운동틱과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음성틱이 동시에 나타날 때 뚜렛장애(Tourette disorder)로 진단한다. 운동틱 또는 음성틱이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틱장애로 진단하며, 4주 동안 거의 매일, 하루에 여러 번 일어나지만 연속적으로 12개월 이상 지속되지 않으면 일과성틱으로 진단한다.
운동틱의 움직임이 커지면 상동증적 운동장애(stereotypic movement disorder)와 유사해질 수 있다. 상동증적 운동장애에 대한 DSM-IV의 진단기준은 '손 흔들기, 몸 흔들기, 머리 부딪히기, 물건 입에 넣기, 자신을 물어뜯기, 피부나 몸의 구멍 쑤시기 또는 자기 몸 때리기와 같은 비실용적인 운동행동을 적어도 4주 이상 심하게 반복하여 정상적인 활동을 현저히 방해하거나 의학적 처치를 요하는 신체적 상처를 자초하거나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상처를 입게 될 수 있는 경우'이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일어나는 운동틱과 비교할 때 상동증적 운동장애는 자기 자신을 해치려는 의도를 가지고 심할 정도로 자신을 해치는 행동을 반복하는 특성을 보인다.
VII. 반응성 애착장애
자폐증과 매우 유사한 행동특성을 나타내는 반응성 애착장애(reactive attachment disorder)는 1987년 DSM-III-R이 나오기 전까지는 자폐증과 구별되지 않다가 그 이후부터 장애의 원인에 따라 달리 진단하는 장애이다. 자폐증은 선천적인 뇌 기능손상을 그 원인으로 보는 반면, 반응성 애착장애는 부적절한 양육환경을 원인으로 본다. 부적절한 양육환경이란 양육자의 애정 부족이나 무관심, 또는 양육자가 자주 바뀌어 애착을 안정적으로 형성하지 못하여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반응성 애착장애는 애착발달에서의 심각한 일탈로 간주하며, 자폐증을 지닌 아동에 비해 신체발육이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할 수도 있다.
VIII. 분리불안장애
애착대상과 분리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분리불안은 한 살 전후의 유아들이 나타내는 일반적인 반응이다. 이러한 분리불안은 대상영속성이 형성되고 주도성이 발달되면서 차츰 사라진다. 그러나 3세 이후에도 양육자와 분리되는 것을 지속적으로 심하게 두려워하여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다면 이는 병리적인 것으로 봐야 하며 이를 분리불안장애 (separation anxiety disorder)라고 한다. 이 장애는 흔히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가지 않으려는 등교거부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초등학교 시기가 되면 학교에 가는 것을 당연한 사실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러한 장애가 있는 아동은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보다는 머리나 배가 아프다는 등의 신체증상(psychosomatic symptom)을 호소하거나 학교에 가는 날 아침이면 기운이 없고 우울해 보이는 등 간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또는 이런 장애의 아동은 교사나 또래에 대한 불평, 공부에 대한 회의, 통학의 불편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등교거부증의 특징은 학교를 가야 할 때는 이러한 행동특성들을 보이다가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는 순간부터는 사라진다. 등교하는 날 아침,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또는 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교에 가야 할 때 더 심하게 나타나며, 가까운 가족이 죽었거나 큰 병을 않고 난 뒤에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 장애는 불안정한 애착으로 인한 불안과도 관계가 있다.
학교를 가지 않으려고 하는 등교거부증의 원인은 분리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수도 있으나 학교 환경에 대한 공포 때문일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 입학 초기에는 등교거부를 보이지 않다가 교우관계, 학업에 대한 심리적 부담, 집단따돌림 등 학교에서의 특정한 불쾌 경험으로 등교를 거부하기도 한다. 따라서 아동이 등교를 거부할 때는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IX. 선택적 함구증
선택적 함구증(selective/elective mutism)은 말을 할 수 있으면서도 특정한 장소에서나 사람에게 말을 하지 않는 경우로서 남아보다 여아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DSM-IV에서는 '기타 아동기장애' 로 분류하고 있지만 선택적 함구증을 나타내는 아동들 중 90%가 사회공포증의 진단준거인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꺼려하는 특징 이 있다는 점을 들어 Leonard와 Dow(1995, P. 235)는 이 장애를 사회공포증의 하나로 간주하였다.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는 선택적 함구증을 부모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를 환경에 치환한 것으로 본다.
DSM-IV에 기술되어 있는 선택적 함구증의 진단기준은 아래의 표와 같다.
A. 특정 사회적 상황(예: 학교에서와 같이 말을 해야 할 상황)에서 말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다른 상황에서는 말을 할 수 있다.
B. 이 장애는 교육적 또는 직업적 성취를 방해하거나 사회적 의사소통을 방해한다.
C. 이 장애는 적어도 1개월간 지속된다.
D.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사회적 상황에 요구되는 구어 지식의 부족과 구어로 즐거움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 아니다.
E. 이 장애는 의사소통장애(예: 말더듬)로 더 잘 설명되지 않으며, 전반적 발달장애, 정신분열증 또는 기타 정신병적 장애의 진행 중에 단독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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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0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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