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신체발달] 영아기 신장과 체중의 발달 골격과 근육의 발달 치아발달 두뇌와 신경계 발달 생리기능 발달 운동발달

소개글

[영아기 신체발달] 영아기 신장과 체중의 발달 골격과 근육의 발달 치아발달 두뇌와 신경계 발달 생리기능 발달 운동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신체발달

I. 신장과 체중의 발달

II. 골격과 근육의 발달
1. 골격의 발달
2. 근육의 발달

III. 치아의 발달

IV. 두뇌와 신경계의 발달
1. 신경계의 발달
2. 대뇌피질의 발달

V. 생리기능의 발달
1. 수면
2. 섭식
3. 배설

VI. 운동발달
1. 대근육 운동의 발달
1) 목가누기
2) 뒤집기
3) 앉기
4) 기기
5) 걷기
6) 계단 오르기
2. 소근육 운동의 발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있는 시기는 4세 정도이다.
배변훈련을 강제적으로 훈련하면 정서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배변훈련을 하는 도중에는 아동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많은 격려를 해 주어야 한다. 또한 배변활동에 흥미를 느끼도록 잘한 행동에 칭찬을 해주고, 잠들기 전에 음료수나 과일을 자제하도록 하며, 잠들기 전에 미리 용변을 보고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한다.
VI. 운동발달
영아기에 있어서 중요하고 가장 급속히 이루어지는 발달형태 중 하나가 신체근육을 조절할 수 있는 운동기능의 발달이다. 운동기능은 신체부위에 따라 대근육 운동과 소근육 운동으로 나뉘어진다. 대근육 운동은 기기, 서기, 뜀뛰기, 걷기, 한 발로 서 있기와 같이 팔, 다리, 몸통과 같은 대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말한다. 소근육 운동은 손을 뻗쳐 물건 잡기, 손가락으로 물건 집기, 끼적거리기와 같이 몸의 소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말한다. 운동기능의 발달 역시 두미발달의 원칙과 근원발달의 원칙을 따른다.
1) 대근육 운동의 발달
생후 1년동안 가장 중요한 대근육 운동의 발달은 보행이다. 영아기 동안의 운동발달은 결국 자유로운 보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므로 보행은 영아가 숙달해야만하는 중요한 과업이다. 영아가 혼자서 걷게 되기까지는 많은 단계의 발달을 거쳐야 한다. 보행할 수 있기 위해서는 고개 들기, 구르기, 앉기, 기어 다니기, 그리고 일어서기가 가능해야 한다.
그림. 영아의 연령에 따른 운동발달
(1) 목가누기
영아의 첫 대근육 운동발달 과제는 목가누기이다. 출생 시 신생아는 고개를 못 가누지만 생후 1개월이면 엎드린 자세에서 고개를 들 수 있고 2개월 정도가 되면 목을 가눌 수 있다.
(2) 뒤집기
아기들이 몸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뒤집는 행동은 이동행동의 가장 초보적인 형태이다. 아기가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위로 뒤집는 것은 2개월에, 그리고 약 4개월이 되면 대부분의 영아는 엎어 놓으면 뒤집을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 뒤집는 것은 5개월경이 되어서야 가능하다 처음에 영아는 운동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껴 뒤집기를 하지만 차차 의도적으로 뒤집게 된다.
(3) 앉기
엎치기나 뒤집기를 통하여 영아의 목과 어깨의 근육이 발달된다. 이렇게 영아가 상체를 잘 통제할 수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혼자 않기 시작한다. 앉을 수 있음으로 해서 비로소 먹기, 놀기, 일하기와 같은 섬세하고 목표지향적인 손의 동작이 발달된다. 대부분의 영아들이 생후 약 4~5개월이 되면 등 뒤에 방석이나 베개를 받쳐 주면 잠깐동안 앉는 자세를 취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가 혼자 도움 없이 앉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약 6개월부터이다.
(4) 기기
대부분의 아기들은 7-9개월 사이에 기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는 머리와 가습을 들고 배는 방 표면에 댄 상태에서 손과 팔꿈치에 의지하여 몸을 앞뒤로 움직여 간다. 그러나 점점 능숙해지면 다리 근육에 힘이 생기게 되어 바닥에서 배를 뗀 채 무론과 손으로 기게 된다. 대부분의 영아는 걷기 전에 기지만, 모든 영아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5) 걷기
걷기는 영아에게 주위환경을 탐색케 하고 손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운동기술이다. 걷는 것은 학습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근육과 뼈 조직의 성숙과 병행하여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영아는 8개월경이 되면 붙잡아 주면 설 수 있고, 10개월 되면 도움 없이 혼자 설 수 있게 된다. 혼자 완전히 설 수 있는 것은 14개월경이고, 15개월이 되면 혼자 걷는 것이 가능하며 2세가 되어야 필 수도 있고 뒤로 걸을 수도 있다.
(6) 계단 오르기
영아가 일어서기 위하여 사람이나 사물을 붙잡을 때 이미 기어오르기 시작한다. 계단은 내려오는 것보다 올라가는 것이 더 쉽다. 2세 이전의 영아들은 선 자세로 올라가지 못하고 손과 발을 모두 사용하여 계단을 기어오른다. 약 2세경에 대부분의 영아들은 난간을 붙잡거나 다른 사람의 손을 붙잡고 똑바로 선 자세로 계단을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2세 영아들도 아직까지 계단을 한 칸씩 올라가지 못하고 한 발로 계단을 올라간 다음, 다시 다른 한 발을 동일한 계단 위에 올려놓는다. 다음 계단을 올라가기 위해서 다시 한 발을 다음 계단 위에 올려놓고 다른 한 발을 마저 올려놓는 방식으로 계단을 올라간다. 발을 바꾸면서 계단을 올라갈 수 있는 형태는 3세경에 가능해진다.
2) 소근육 운동의 발달
영아는 손 운동, 팔 운동의 발달과 함께 조작기능이 발달되어 간다. 눈과 손의 협응이 이루어진 다음에야 자신이 원하는 물체를 붙잡을 수 있다. 이러한 조작기능의 발달은 우리에게는 간단하지만 영아에게는 복잡한 과정이다. 소근육의 발달로 눈과 손의 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은 약 3개월이다. 4개월이 되면 때때로 손을 뻗쳐 물건을 잡으려고 시도하지만 잡을 수는 없다. 5개월이 되면 초보적인 움켜잡는 형태가 나타나며 손을 뻗어 물건을 잡을 수 있다. 6개월이 지나면 물건을 한 손만으로도 움켜쥘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하게 물체를 손에 넣어 쥘 수 있는 시기는 생후 7-8개월경이며, 9개월경에는 손으로 힘 있게 쥘 수 있고 물건을 집기 위해 행동을 수정할 수 있다. 12개월이 지나면서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정확히 물체를 잡기 시작한다.
인지(cognition)란 지능, 사고력, 문제 해결력 등의 인간의 지적 또는 정신적 사고 과정을 의미하며 최근 학자들은 운동 능력, 지각 발달, 사회 인지 등 모두를 포함시키고 있다(Flavell .miller & Miller, 2002).
그림. 소근육 발달단계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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