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아리스토텔레스의 덕과 나의 경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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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도덕교육]아리스토텔레스의 덕과 나의 경험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행위들은 학생과 교사간의 신뢰, 그리고 애정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5. 실제 학교에서의 예 (경험)
지난 4월, 참관 실습에서 뵙게 된 담임 선생님께서는 중용은 감정에 치우치면 행하기 힘들다는 전제 하에 교사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간접적으로-행동으로-설명해주셨었다.
수업시간 중에 두 학생이 싸우고 있다.
T(eacher): 너희들, 그만 싸우고 일어서서 조용히 있으렴.
학생들은 선생님의 명령에 씩씩거리긴 하지만 일어서서 서로를 노려본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선생님은 학생들의 상태를 살핀다.
학생들은 서로를 아직도 다툴 듯 노려보고 있다.
T: 둘은 나중에 점심시간 끝나고 선생님께 오렴.
점심시간이 되자, 학생들은 선생님께 다가간다. 다소 진정이 된 모습이다.
T: 자, 그럼 민우(가명)는 왜 웅(가명)이와 싸웠는지 말해볼까?
민우: 웅이에게 지우개를 빌려달라고 했는데 자꾸 싫다면서 안 빌려줬어요. 선생님 근데요, 제가 지우개를 안가져 온 것은 잘못한 것 같아요.
웅: 선생님 선생님 저두요, 민우에게 지우개를 빌려 줄 수 있었는데 괜히 안 빌려줘서 웅이에게 미안해요.
T: 그래그래, 둘이 서로 잘못 한 것, 잘 알았지?
모든 상황이 이렇게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충돌을 바로 해결하기 보다는, 감정이 서로 식고 난 후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경우에 잘 타이르면 학생들은 곧잘 듣고 이해하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하셨다. 이는 감정적 판단에만 치우치면 행할 수 없는 중용을 아이들에게 행하도록 시간을 주는 선생님의 현명한 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곰곰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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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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