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이론에 따른 사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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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도덕교육]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이론에 따른 사례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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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그런 실수나 잘못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 재웅이 어머니처럼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해 주었을 때 어떤 좋은 일이 생기 나요?
즐겁고 화목한 사회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상대편이 크게 뉘우치고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결심했을 것입 니다.
▶ 너그럽게 대하는 생활이 필요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을 잘못이나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용서와 사랑은 벌보다 더 큰 뉘우침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입견이나 편견으로 문제를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지 않는 생활은 원만한 생활을 가로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하지 너그럽게 용서해 주어야만 하나요?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때 인가요?
국가에서 정한 법을 어길 경우
사회 질서를 크게 해치는 경우
실수가 아닌 고의적으로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
2. 장발장 이야기와 중국의 여맹정의 이야기 학습지를 나누어준다.
장발장
청년 장 발잘은 한 조각의 빵을 훔친 죄로 19년 간의 감옥살이를 마치고 출옥한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그에게 하룻밤의 숙식을 제공해 준 신부의 집에서 은촛대를 훔쳤다가 다시 체포되어 끌려가게 되었을 때, 밀리레르 신부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 은촛대는 자기가 장에게 준 것이라고 증언하여 그를 구해준다. 여기서 장은 비로소 사랑에 눈을 뜨게 되어 마들렌이라는 새 일므으로 사업을 하여 재산을 모으고 시장으로까지 출세한다. 그러나 경감 자베르만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그의 뒤를 쫓아다닌다.
때마침 어떤 사나이가 장 발장으로 오인되어 체포되고 벌을 받게 되었을 때, 장은 스스로 나서서 그 사나이를 구해 주고 감옥에 들어가지만 곧 탈옥하여 예전에 자기가 도와 주었던 여공의 딸 코제크가 불행한 생활에 빠져 있는 것을 다시 구출하여 경감의 눈을 피해서 수도원에 숨겨준다. 코제트는 그 때 공화주의자인 마리우스와 사랑하게 된다. 장은 1832년 공화주의자들의 폭동으로 부상을 당한 마리우스를 구출하여 코제트와 결혼시킨다. 장발장의 신분을 알게 된 마리우스는 일시 그를 멀리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그에게로 돌아온다. 장발장은 코제트 부부가 임종을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둔다.
1. 밀리에르 신부님이 장발장을 용서해 주지 않았더라면 후에 장발장은 어떤 삶을 살았을 까요?
2. 마리우스는 장발장의 신분을 알고 일시적으로 멀리하게 되지만 왜 다시 장발장에게 돌아왔나요?
모르는 척 넘어가자
송나라에 여맹정이란 명신이 있었다. 뛰어난 인품과 재능으로 선배들을 제쳐놓고 재상 자리에 올랐다. 자연 주위에 시샘도 많았다.
어느 날 여러 관리들이 모여 앉아 한가하게 잡담을 하고 있었다. 때 마침 앞을 지나가는 그를 보자 한 사람이 들으라는 듯이 빈정거렸다.
 “저런 친구도 재상이 되다니. 세상 참.......”
여맹정은 못들은 체하고 그냥 스쳐 지나갔다.
그러나 뒤를 따라가던 부하는 그냥 둘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 자리에서 욕한 관리의 관등 성명을 알아내려고 했다. 여맹정은 급히 부하를 말렸다
“섣불리 이름을 알고 나면 한평생 잊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 모르는 체 넘어가는 게 좋다. 그 자의 잘못을 따지지 않았다고 내가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니다. 또 실없는 망언이라 여기면 되지 않느냐.”
이 소문은 당장에 온 세상에 퍼졌다. 여맹정에 대한 평가는 이때부터 껑추 뛰었다.
1. 여맹정으로부터 본받을 점을 적어 봅시다.
2. 여러분이 여맹정이라면 어떻게 하였을까요?
3. 일상 생활에서 용서를 해 본 경험이 있으면 적어 봅시다.
<마무리>
1. 용서에 관한 격언 및 속담을 알려주며 용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다음 차시를 예고 한다.
용서에 관한 격언 및 속담
○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내 자신이 거두어 들이고 바르게 단속하는 일이다 -법정-
○ 용서는 보복보다 낫다, 용서는 온화한 성격의 증거지만, 보복은 야만적인 성격의 신호이다. -에픽테투스-
○ 당신이 사람에게 복수하면 나중에 좋은 기분이 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사람을 용서한다면 나중에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유대인 속담-
○ 용서함으로써 용서받는다 -테레사 수녀-
○ 용서하는 것이 좋다. 잊는 것은 더욱 좋다 -로버트 브라우닝-
○ 욕심과 두려움을 버리면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다 -석가모니-
○ 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 -예수-
○ 남을 존중하고 소중히 하며 넉넉히 용서하는 마음, 타인의 미숙함을 관용하는 아량, 이러한 성격의 소유자는 많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과 능력을 함께 얻게 되는 것이다.-명심보감-
○ 남을 질색하는 사람은 끝내 친구를 사귀지 못 할 것이고, 자신을 용서하는 사람은 자신의 허물을 고치지 못한다. -명심보감-
5. 느낀 점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이론을 내 자신에 내면화하게 해준 과제였다. 중용을 무모함 - 용기 - 비겁이라고 알고 있었던 나에게 적절한 때에 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또 그 중용에 맞추어 사례를 찾음으로써 화와 용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화와 용서를 중용이라는 관점에서 봄으로써 학생에게 가르치는 것보다 우선 교사가 될 내 자신에게 이로웠다. 특히 학교에서 문제아(폭력을 행하는 아이, 왕따를 시키는 아이 등)라고 불리는 학생과 문제아에게 당하는 학생을 만나게 될 경우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 주었다. 문제아에게 당하는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대한 화를 참기 보다는 그 화를 적절한 때에 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또 그 화를 푸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또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의 경우는 잘못을 인정하였다고 무조건 용서를 해 주기보다는, 그 잘못을 진정으로 느끼고 있는지를 판단하고 한 번 더 반성의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었다.
이번 과제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이나 사례 제시라는 측면에서도 나에게 발전을 하게 해주었지만, 내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나의 내면도 발전할 수 있게끔 해준 과제가 아니었는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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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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