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한유의 사설 감상 - 작가소개 배경 작품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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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 한유의 사설 감상 - 작가소개 배경 작품해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한유 소개

2. 한유의 사설 창작배경 및 사상

3. 한유의 사설 현토

4. 한유의 사설 작품 해석

5. 참 고 자 료

본문내용

길 “그 사람과 그 사람은 나이도 서로 비슷하고, 학문도 서로 비슷하다.”라고 말한다.
位 【位】지위.
卑 【卑】낮다. 비천하다.
則足羞 【足羞】부끄럽게 여기다.
, 官盛 【官盛】지위가 높다.
則近諛 【諛】아첨하다.
.
(위비즉족수요 관성즉근유라하니)
(상대방의) 지위가 낮으면 (스승이라 부르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지위가 높으면 가까이에서 아첨한다.
鳴乎 ! 師道之不復 【不復】회복하지 못하다.
可 【可】……할 만하다.
知矣.
(오호라! 사도지불복을 가지의로다)
스승을 존중하는 도리가 회복되지 못하는 것을, 알 만하다.
巫 醫 樂師 百工之人, 君子 【君子】士大夫 또는 그와 같은 지위에 있는 사람.
不齒 【不齒】멸시하다, 무시하다. ※ 齒는 같은 반열에 놓다, 즉 同類를 말한다.
, 今其智乃反 【乃反】오히려, 반대로.
不能及 【及】도달하다, 이르다.
, 其可怪 【可怪】실로 괴이하다.
也歟 【也歟】어조사, 의문을 나타냄.
!
(무의악사백공지인을 군자불치어니와 금기지내반불능급하니 기가괴야여인저)
무당 의사 악사 각종 장인들을, 군자들이 무시하여 같은 대열에 놓지도 않지만, 지금 군자의 지혜는 오히려 (그들의) 수준을 따를 수 없으니, 실로 괴이하다!
- 단락해석 -
무당, 의사, 악사, 백공의 사람들이 서로 스승으로 삼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거늘, 사대부의 족속은 , \'스승이라\' \'제자니\' 운운하면, 곧 무리로 모여서 이를 비웃고, 이(까닭)를 물으면 곧 말하기를, \'저와 저는 나이가 서로 같고, 도가 서로 비슷하니, 지위가 낮으면 부끄러함에 족하고, 벼슬이 성하면 아첨에 가까운 것이라\' 하니 아아, 사도가 회복되지 못할 것을 (가히) 알 수 있도다. 무당, 의사, 악사, 백공의 사람들을 군자는 상대도 하지 않거늘, 이제 그들의 지혜는 곧 도리어 (능히) (저 사람들에게) 미칠 수 없으니 그것은 (가히 ) 괴이하게 여길 만하지 않은가.?
聖人無常師 【常師】고정된 스승.
. (성인은 무상사라)
성인은 고정된 스승이 없다.
孔子師 【師】동사. 스승으로 섬기다.
子 【子】인명. 춘추시대 나라(지금의 山東省 城縣)의 君主. * ≪左傳 昭公≫ 十七年에, 공자가 일찍이 담자에게 官職에 관해 가르침을
청했다는 기록이 있다.
弘 【弘】인명. 周 敬王때의 大夫. * ≪孔子家語 觀周≫에 공자가 일찍이 周나라에 가서 장홍에게 음악에 관해 가르침을 청했다는 기록이 있다.
師襄 【師襄】인명. 충추시대 魯나라의 樂官. * ≪史記 公子世家≫에 공자가 일찍이 그에게 거문고를 배워JT다고 기록하고 있다.
老聃 【老聃】인명. 老子. * ≪孔子家語 觀周≫에 ‘公子至周, 問禮於聃, 訪樂於之.’이라고 했다.
.(공자사담자 장홍 사양 노담하시니)
공자는 담자장홍사양노담을 스승으로 섬겼다.
子之徒 【徒】…… 와 같은 사람.
, 其賢 【賢】현명함.
不及 【不必】반드시 …… 한 것이 아니다.
孔子. (담자지도는 기현이 불급공자오)
담자와 같은 사람은, 그 현명함이 공자에 미치지 못한다.
孔子曰 : “ 三人行, 則必有我師. * ≪論語 述而≫ ‘三人行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들의 착한 점을 골라서 따르고 나쁜 점은 살펴서 스스로 고쳐야 한다.)
”(공자왈 [삼인행에 즉필유아사라]하시니)
공자가 말하길 “몇 사람이 함께 가다보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 될 사람이 있다.”라고 했다.
是故弟子不必不如師, 師不必賢於 【於】…… 보다, …… 에 비해.
弟子.
(시고로 제자 불필불여사요. 사불필현어제자라)
그러므로 제자라 하여 반드시 스승만 못한 것이 아니고, 스승이라 하여 반드시 제자보다 현명한 것이 아니다.
聞道有先後, 術業 【術業】기술과 학업.
有專攻, 如是 【如是】이와 같다.
而已 【而已】…… 일 뿐이다. …… 일 따름이다.
.
(문도 유선후하고 술업이 유전공이니 여시이이니라.)
도리를 들어 아는 데는 선후가 있고, 기술과 학업에는 전공이 있으니, 오직 이와 같을 뿐이다.
- 단락해석 -
성인에게는 상사가 없도다. 공자는 담자, 장흥, 사양, 노담을 스승으로 삼으시니, 담자의 무리는 그들의 어짊이 공자에게 미치지 못함이라. 공자 말씀하시되, \'세 사람이 가는 데에 곧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고 하시니, 이런 까닭으로 제자는 반드시 스승만 같지 못지 않으며, 스승은 반드시 제자보다 어질지는 아니하다. 도를 듣는 것이 선후가 있고 술업에는 전공이 있으니. 이와 같을 따름이니라.
李氏子蟠 【李氏子蟠】李蟠. 唐 德宗 貞元 19년(803) 進士. ‘子’는 남자에 대한 美稱.
, 年十七, 好 【好】동사. 좋아하다.
古文 【古文】고문. 여기서는 先秦兩漢의 문체가 질박하고 힘찬 문장을 가리킨다.
, 六藝經傳 【六藝經傳】六經. 즉 ≪詩≫ ≪書≫ ≪禮≫ ≪易≫ ≪樂≫ ≪春秋≫.
, 皆通習 【通習】통달하다, 익숙하다.
之.
(이씨자반이 년십칠에 호고문하여 육예경전을 개통습지라)
이씨 집의 蟠 이라고 하는 아이는, 나이 열일곱에 고문을 좋아하고, 육경에 모두 통달했다.
不拘於是, 請學於余.(불구어시하고 청학어여어늘)
당시의 시대풍조에 구애되지 않고, 나에게 배웠다.
余嘉 【嘉】가상히 여기다.
其能行古道【古道】옛 성현의 도리. 즉 위의 古文과 함께 옛 성현의 學을 말함.
, 作【作】짓다. 쓰다.
師說以貽【貽】주다. 증여하다.
之【之】그, 즉 李蟠.
.
(서가기능행고도하여 작사설이지지하노라)
나는 그가 능히 옛 사람의 도리에 따라 행하는 것을 가상히 여겨, ≪師說≫을 지어 그에게 준다.
- 단락해석 -
이씨의 아들 반이 나이 열 일곱에, 고문을 좋아하여 육예와 경전을 모두 이것을 통습한지라 시속에 구애되지 않고 나에게 배우기를 청해 왔거늘 나는 그가 (능히) 고도를 실천할 수 있음을 가상히 여겨 (이) 사설을 지어서 (써) 그에게 주노라.
5. 참고자료
- 중국 고전이야기 송철규 지음 출판사:조합공동체 소나무
-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사 심규호 지음 출판사:일빛
- 고문진보, 김달진, (주)문학동네,
- 중국고전산문 選讀, 최봉원, 다락원
- 古文眞寶-文篇, 朴一峰, 育文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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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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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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