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학의 문화적접근 - 과거와 현재 - 새로운 사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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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신학의 문화적접근 - 과거와 현재 - 새로운 사회 건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리에 학생을 있게하는것이 아니라 저항의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이야기 한다. 억압의 구조는 현재 학교의 형태에서 변혁의 가능성을 제공할 수 없기에 지루는 비판적 교사가 저항의 이론을 가르침으로 학교가 개혁되기를 바란다. 학생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경험하게 됨으로써 개혁된다. 여러가지의 정치와 이데올로기의 의미가 융합되고 서로간의 차이를 인식하는 경험이 학습되는 공간의 개혁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학교는 이 일을 위해 투쟁과 가능성으로 보아야 하며, 교사는 민주적 투쟁의 요원으로써 학교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나는 여기서 한 가지 비판적으로 생각하게 된 것이 \'저항\'과 \'변형의 강조\'이다. 저항이 교육적인 의미로 진짜 저항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저항적 태도를 보이는 것을 이야기 할 것이다. 교육은 다름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가치관들이 변화되는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을 통해 변혁적으로 되는것도 교육의 목표이고, 다름을 인정하는 가치 또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름을 인정하는 강조도 중요하지만, 이데올로기 적인 입장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자신을 먼저 알고 다름을 인정하게 하는 것도 교육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를 알기 전 다름을 인정하라는 것 또한 주입식 교육일 수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나를 다 알지 못하는데 그 안에서 끊임없이 변혁을 추구해 나간다면 더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지루의 입장을 비판한가 했을 때, 자신을 돌아보고 알 수 있는, 너무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의 이유가 아닌 교육을 사회학적인 부분으로 해석하는 것도 좋지만 인간적인, 인격적인, 개인의 한 부분으로 교육적 입장으로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
지금 우리나라 교육은 쉴 새 없이 변화하고 있다. 세상이 변화하는 것처럼, 교육 또한 멈춤 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춰서, 문화도, 그리고 교육도 변화하고 있다. 그 안에서 신학교육도, 교육목회도, 성장해야한다. 나의 꿈은 종교교사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꿈이다. 나는 종교교사의 꿈을 가지고 꾸면서, 교육에 대한관심이 남달랐다. 교육 신문도 많이 보고, 교육의 뉴스에도 관심이 많았다. 종교교사의 꿈을 갖게 된 이유가 있다. 이 꿈을 가지고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내가 다니던 중 고등학교의 종교 교사분들의 영향력을 보고 느끼며 꿈을 꾸고 나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어린양들을 먹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분들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추상적으로 가르친 것이 아니라, 정말 아이들의 삶속에서, 학생들의 문화적 요소들 속에서, 하나님을 전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아이들의 입장과 눈높이로 대했으며, 아이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주입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이야기함으로써 자신들의 자아를 찾을 수 있는 수업을 하시는 종교교사 선생님들의 수업은 정말 인기가 좋았다. 단지 그 수업이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숨 쉬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통해 가장 적용하고 싶었던 것은 더 이상 기독교교육 또한 주입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기독교교육은 느끼는 교육이다. 그리고 기독교 교육은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제자들이 자신을 알고 예수님을 영접했던 것처럼 제자가 된 것 처럼, 마음으로 느끼게 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전통적, 시대적 배경을 볼 때는 한국은 군사독재, 유교주의, 식민주의, 군사독재로 이어져서 업적주의의 문화사회가 되어져있고 그것이 우리의 현실에 스며든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기독교의 교육 또한 이 업적주의에 스며들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독교 교육은 바뀌어야 한다. 변혁적인사람들을 통해 창조적인 사람들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지경을 넓힐 수 있는 기독교 민주시민을 양성해 가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지식적인 부분으로 완성되어질 수 없다. 우리의 문화가운데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따라서 우리도 그 안에서 전해야한다. 나의 적용으로는, 내가 종교교사가 된다면, 내가 지금 사역 가운데 할 수 있는 것들을 책으로 많이 찾아보았고, 그 안에서 통찰력을 느끼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그리고 양들을 긍휼이 여기는 마음으로 제자들과, 사람들을 변혁시켜나가셨다. 그리고 영향력 있는 제자들이 그리스도를 전파 한 것처럼, 우리도 기독교 교육 안에서 예수님처럼, 존 웨스터호프의 주장처럼, 관계성을 만들어 주고 그 안에서 이뤄지는 사랑의, 또는 소중함의 공동체 성, 자아를 찾아가는 공동체 성과 지루의 저항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비판적인 의식을 통해 변혁적으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며 프레이리는 대화의 문제 품기처럼, 아이들의 문제와 상황을 이해하고 들어주며, 그들의 삶을 바라보는 정말 변혁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싶다. 교육은 잘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워주셔서 하는 것이고, 방법적이고 프로그램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방법적으로 다가가는 것을 하나님께서 계획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의 능력이 아니고, 우리의 힘이 아닌 그분의 힘을 통해 나아가는 것이다. 나는 교육 가운데 들어주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듣지 못하면, 말하는 것이 상처가 되고, 듣지 못하면 그 상대방을 이해 할 수 없다. 프레이리의 대화의 문제 품기처럼, 기독교 교육은 교수자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말하고, 경험하고, 느끼게 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을 느껴가는 단계적인 것이다. 성급해서도 안 되고, 주입식이어서도 안된다. 기독교 교육의 문화적 접근은 나에게 이러한 통찰력을 가져다주었으며, 문화적 접근이라는 새로운 방법에서 나의 생각에 지표를 넓혀주는 책이었다. 나는 종교교사로서, 앞으로 사역자로서, 내가 가진 이 통찰력과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파하고, 종교교사의 꿈을 통해 그것이 이 시대에 업적주의로 물들고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함을 알려주고 행복함을 알려주는 것 그것이 나의 사명이고, 그것이 나의 꿈이다. 나는 앞으로 나의 꿈을 위해 더 달려 나갈 것이고, 나 또한 변혁적으로 양육되어짐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
  • 가격1,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9.02.09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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