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 전선주 네잎클로버 편들기

소개글

모두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 전선주 네잎클로버 편들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부양부담도 줄고 노인들과 장애인들도 무시당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뽐내며 자기 만족도가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노인 일자리사업도 부족한데 앞으로 정부에서 더 지원해주고, 금전적 지원과 요양시설 확충보다 더 장애인과 노인들의 스스로 독립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기관 확충에 더 신경을 쓰고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론 사회적 약자들이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면서 행복을 느끼고 자신의 모습과 삶에 대한 만족감을 가지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마음대로 꿈꾸고 이룰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평을 마치면서
서평을 쓰면서 내 어린 시절의 기억을 꺼내는 것이 힘들었다. 행복하지 않았고 삐뚤어진 내 모습을 기억해내는 것도 죄책감이 들어 많이 힘들었다.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과 그리움, 지금 나와 함께 해주는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에 많이 울었고 지금까지 나는 내 속내를 잘 보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로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미안함 마음을 편지는 아니지만 문자 메세지로 전할 수 있었다. 돌아오는 답장에 “너도 좋은 친구야”라는 말에 내 친구들에게 고마웠고, 내 과거를 회상하면서 반성도 하고 좀 더 장애인에 대한 우리의 부정적인 의식에 대해서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서평을 타이핑하면서 자애아동, 자애인, 자애학생, 이런 오타가 많이 났는데 이 오타처럼 장애아동, 장애인, 장애학생들이 자신을 자(自스스로 자)애(愛사랑 애)했으면 좋겠다. 스스로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장애인들이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키워드

모두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 전선주,   네잎클로버 편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