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작품분석 - 로저와 나

소개글

다큐멘터리 작품분석 - 로저와 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개
2. 선정이유
3. 분석
4. 아쉬운 점
5. 느낀 점

본문내용

더 중요한 문제인지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로저와 나 [ROGER & M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2005. 9. 15. 마로니에북스)
위의 설명에서 볼 수 있듯 <로저와 나>는 재미있지만 저속한 장면들과 마이클무어의 기자 특유의 단순화가 거슬렸다고 표현한 사람들도 많았다.
5. 느낀 점
지난 학기 때 전공수업에서 <다이빙벨>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상영해서 보았던 적이 있다. 세월호에 관한 다큐멘터리였는데 보는 내내 정치적인 느낌과 슬픔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억지스럽게 느껴졌다. <다이빙벨>을 보고 난 후 내 머릿속엔 나도 모르게 다큐멘터리란 재미없고 따분한 장르라는 인식이 심어졌었는데 <로저와 나>는 정말 매우 색달랐다.
다큐멘터리가 재미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것이다. 플린트시의 몰락해가는 모습을 보면 당시 노동자들이 얼마나 열악한 상황인지 알 수 있지만 그러한 상황들을 그저 불쌍하고 참혹하게 표현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는 큰 재미를 느꼈다.
그리고 감독이 영상 속에 직접 등장해서 인터뷰를 하고 로저 스미스를 만나기 위해 싸우는 장면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이 솔직하고 신기하게 생각되었다.

키워드

다큐멘터리,   작품분석,   - 로저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