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선생님이 정말정말 사랑하는 아이를 읽고 -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본 최고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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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 선생님이 정말정말 사랑하는 아이를 읽고 -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본 최고의 제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동기
■ 책 소개와 느낌
□ 제 1장 내 마음을 움직이는 아이들
□ 제 2장 내가 선생님인지 아이가 선생님인지 헷갈려요
□ 제 3장 기쁨이 퐁퐁 솟아나요
□ 제 4장 자꾸자꾸 사랑하게 만들어요
■ 느낀 점

본문내용

예쁘게 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하고 열의가 있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직 교사로서 첫발도 내딛지 못한 나에게 태만하고 이기적이고 열의도 없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조차도 없는 교사의 그림을 보여준 로데 퀸의 책은 앞으로 “나는 적어도 이것만은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을 안겨 주었고, 이 동화책은 “이런 아이를 만났을 땐 이러한 방법으로 도와주고 격려해줘야겠다.”라는 교훈을 주었다.
오늘도 나는 선생님이 되면 ‘이런 선생님이 되어 야겠다’ 라고 머릿속에 그림을 그린다. 막상 그 그림들을 표현하라고 하면 우물쭈물 되는 나는 다 크지 못한 예비교사이다. 막연히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들만 머릿속에 꽉 차 있지 실천에 옮기려면 아직도 멀었다.
그렇게 엉켜있던 실타래를 이 동화책이 조금은 풀어 주었다. 적어도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는 불을 밝혀 가르쳐 준 것 같다. 아직 풀어야할 숙제와 수수께끼는 많지만 이러한 좋은 책들을 접함으로써 나중엔 하나의 정돈된 실타래를 손에 들고 웃을 날이 오리라 생각 된다.
이 책에서 만난 여러 아이들이 나의 첫 제자라고 생각 하고 가슴속에 깊이깊이 새겨두어 나중에 나의 진정한 첫 제자들에게 좋은 얘기, 좋은 가르침, 좋은 기회와 많은 사랑을 듬뿍 줘야겠다.
아이들만큼 좋은 것을 모두 수용하는 능력이 큰 인간 부류는 없다.
아이들의 마음은 어떤 씨앗이나 다 금방 뿌리를 내리고 쑥쑥 자라나는 진정한 처녀지다.
그 마음을 눌러 넣는 어떤 틀에도 기꺼이 맞춰지는 밀랍이다.
- 크리스티안 고트힐프 잘츠만, 『개미의 책』에서
  • 가격1,2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03.06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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